◦방송: [이슈딜] 사상 최고가 찍은 비트코인과 판 커지는 스테이블코인
◦진행: 권다영 앵커
◦출연: 김동환 / 원더프레임 대표
◦제작: 최연욱 PD
◦날짜: 2025년 7월 11일(금)
권다영= 경제 이슈 조금 더 깊게 짚어보는 이슈딜입니다. 오늘은 원더프레임 김동환 대표와 함께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동환= 네 안녕하세요.
◇권다영= 오늘은 사실 이 이야기밖에 할 게 없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또 다시 써냈습니다. 비트코인, 그리고 최근 우리 시장을 흔들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관련된 이야기로 끌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에 비트코인의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라고 하면서 이런 이야기까지 전해졌죠. 고래들의 지갑에서 갑자기 움직임이 포착됐다라고 하면서 그들의 수익률이 얼마다, 그래서 더 오르냐 마냐 이런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또 돌아보면 트럼프 관세도 남아 있고 미국 경기가 진짜 좋으냐 안 좋으냐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데 사상 최고가를 찍은 이유 어디에 있다라고 보실까요?
◆김동환= 일단은 어제 상승이 좀 크게 나왔거든요. 11만1000달러 선에서 한 4% 넘게 올랐는데 크립토 업계에 있는 사람들도 사실 왜 올랐는지 궁금해 하고 있고요.
◇권다영= 그들도 모르나요?
◆김동환= 물론 이유가 있어서 오르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또 이유 없이 오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좀 유추를 해보자면 그래도 최근에 나스닥이라든지 S&P500 이런 곳들은 이제 두 번 걸쳐서 신고점 기록을 했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미국 시장에서 좀 유동성이 풍부한 상황이다라는 부분은 인정을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이 부분이 제일 좀 의외인 부분인데, 사실 7월 중순 이후에 어떤 트럼프 관세 유예도 끝나는 국면이고 부채한도 협상이 거의 타결이 됐잖아요.
그래서 재무부가 TJ(Treasury Genreal, 일반 계좌) 잔고를 메꾸는 과정에서 유동성이 좀 줄어들 수 있다. 오히려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왔었기 때문에 좀 악재를 기다리는 타이밍이었거든요. 그런데 사실 강력한 상승이 나온 것에 대해서 일단은 그 유동성이 하나가 있고요.
또 어제 또 이슈가 트럼프 대통령이 자기 트루스소셜 SNS에 글을 하나 올렸어요. 대략 의역하자면 나스닥도 잘 가고, S&P도 잘 가고, 엔비디아는 뭐 거의 사상 최고 가격이다. 실제로 그게 다 맞는 얘기거든요. 그리고 이제 크립토는 천장을 뚫었다라고 표현을 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투자자들의 센티멘트를 자극해서 상승으로 나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권다영= "Through the Roof"라는 표현을 트럼프 대통령이 써가면서 크립토 시장도 활황이고 내가 들어서니까 지금 모든 자산이 잘 간다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죠. 그리고 통화량도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 M2 통화량 자체가 실제로 많이 올라와 있어서 그 유동성 덕에 지금 크립토 시장이 활황을 가져가고 있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요즘 비트코인에 대한 콜 자체가 이전과는 많이 달라지는 분위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스탠다드차타드에서 연말에 20만 달러 간다, 어디서는 이번 달 안에 12만 달러 간다 이야기가 계속해서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런 긍정적인 전망으로 조금 더 업사이드가 열려 있다라고 봐도 될까요? 사상 최고가이기 때문에 비트코인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거잖아요. 이런 분위기가 계속 연출이 될까요?
◆김동환= 저는 연출이 될 가능성이 높다 생각하는데, 빠지더라도 비트코인 쪽만 빠지는 방식은 아닐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지금 다 같이 높은 가격 레벨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고 내린다라고 하면 나스닥이랑 S&P 다 조정을 같이 받는 상황은 생길 수 있지만 비트코인만 빠질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말씀하셨다시피 이 업계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전망을 하는 월가 기업들에서 리포트는 꾸준히 좋게 나왔었습니다. 그리고 스탠다드차타드 같은 경우는 원래 연말 전망만 했었는데 한 몇 주 전에 분기 전망을 했었어요. 그래서 2분기 안에 12만달러 이렇게 얘기했었는데 결국 이제 틀렸죠. 거기까지는 못 갔는데 그런 식으로 얘기가 많이 되고 있고 이런 좀 자신감 있는 전망들의 근거는 역시 미국이 이제 하반기에 돌리려고 하고 있는 스테이블코인 활성화가 가장 영향을 좀 많이 주고 있는 상황인 것 같아요.
그리고 지금 시장을 보면 비트코인 같은 경우는 블록체인에서 왔다 갔다 하는 거니까 누가 얼마 갖고 있고, 얼마 움직였는지 볼 수가 있거든요. 이걸 '온체인 데이터'라고 하는데, 온체인 데이터를 보면 지금 고래 투자자들 중에 약간 좀 독특해요.
지갑에 얼마만큼의 비트코인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6등급으로 나누고, 제일 많이 들고 있는 지갑 2개를 고래라고 보통 부르는데요. 제일 많이 들고 있는 등급이 1만개 이상 들고 있는 지갑이 있고, 1000개에서 1만개 사이를 들고 있는 지갑이 있어요. 이 두 가지가 고래로서 좀 주목을 많이 받는데요. 엄밀히 얘기하면 일주일동안 비트코인을 사고 있는 그룹이 6등급 중에 이 1000개에서 1만개를 보유하고 있는 지갑뿐입니다. 엄청 매수를 세게 하고 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1000개에서 1만개라는 사이즈가 미국에 있는 기관 투자자들이나 미국에 있는 기업들의 매수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실제로 최근에 이제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들 중에서 우리 새로운 비즈니스를 좀 해볼까 해라고 하면서 비트코인 사서 그냥 갖고 있는 MSTR 전략, 그런 것들이 좀 늘어나다 보니까 사실 비트코인 ETF로 자금이 굉장히 많이 몰린다라고 사람들이 알고 있는데, 지금 2분기 연속 미국 기업이 매수한 물량이 이 ETF의 순 유입을 넘어서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그쪽이 새로운 주포, 수급주. 그렇게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권다영= 근데 그러면 저는 드는 생각이 기업들만 소위 말하는 이 MSTR 전략을 가져가면서 기업들만 사면 사실 개인들 입장에서는 그렇게 수익을 많이 못 보고 있는 거라고 봐야 될까요? 아니면 그냥 홀드하고 있는 거라고 봐야 될까요?
◆김동환= 그게 딱 정확하게 누가 개인이다 누가 기업이다 이렇게 나눠지지는 않는데 이제 규모로 보는 것이고요. 근데 보통 비트코인도 그렇고 주식 시장도 비슷한 얘기들이 많이 돌아다니는데 개미들이 사면 가격이 안 오른다 그리고 개미들이 팔 때 그때 대규모 수급 주체들이 사서 그때 가격이 오른다 이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지금 상황이 딱 그런 상황이에요. 그래서 개인들 그러니까 조그마한 규모의 지갑에서는 계속 이익 실현을 하고 있고요. 아까 얘기했잖아요. 6등급 중에 얘네만 사고 있다고 그 밑 친구들은 엄청 팔고 있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들이 조금 이제 아쉽겠죠 최근의 상승으로 인해서.
◇권다영= 그렇죠. 내가 팔았더니 오른다라는 게 바로 거기서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비트코인에 대해서 소위 그냥 시장에서 이야기하는 게 디지털 금이라고 하죠.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시장이 흔들릴 때 특히나 미국 시장이 흔들릴 때 올랐던 게 비트코인이었는데 요즘에는 연동돼서 잘 가고 있어요. 그런데 미국 시장에 대해서도 계속해서 상방을 열어놨고 비트코인에 대해서도 상방을 열어놨다면 대표님이 보시기에 연말까지 비트코인은 어느 정도까지 오를 수 있을까요?
◆김동환= 원래 제가 방송을 꽤 많이 하는 편인데요. 작년부터 올해 연말 기준으로 20만달러 정도 갈 것 같다라는 이야기를 계속했었어요. 20만달러가 앵커님이 생각할 때는 좀 많다 느껴질 수 있는데, 사실 굉장히 많이 제일 가장 많이 중첩되는 구간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2025년 연말 20만달러 전망을 하고 있고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는 올해 스테이블코인이라든지 속도가 조금 늦어진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연말에 한 16만달러 정도까지는 가지 않을까요.
◇권다영= 20 달러가 중첩이 된다라는 의미는 어떤 의미일까요?
◆김동환= 여러 하우스에서 20만달러를 얘기하고 있어요.
◇권다영= 20만달러에 대해서 다들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연말까지 조금 더 업사이드를 열어 놓을 수 있겠다라고 하면서 그 이유를 스테이블코인 이야기를 해 주셨습니다. 지금 스테이블코인이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지니어스 액트가 도대체 뭐길래 무슨 일이야라고 하고 있는데 스테이블코인이랑 크립토 시장은 엄밀히 말하면 좀 성격이 다르잖아요. 뭐가 다른가요?
◆김동환= 스테이블코인은 말 그대로 한계가 1달러의 가치를 추종하게끔 설계가 된 코인이기 때문에 변동성이 없고요. 그리고 이제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같은 경우는 변동성이 굉장히 심하고요. 그런 부분이 다르고요. 근데 이제 궁금해 하신 부분은 그런 것 같아요. 왜 이게 발전하는데 비트코인 가격이 오를 거냐 이게 궁금하실 텐데, 과거에 학술적으로 연구된 자료가 있어요. 스테이블코인 발행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오른다 이런 게 하나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려고 하는 이유가 뭐냐면 미국 입장에서는 지금 국채 수요를 새로 수급하기 위해서입니다. 국채 수요를 수급하려면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주면 오히려 좋습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 1개를 사는 데 들어가는 스테이블코인이 그만큼 더 많아지기 때문에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갈수록 사실 미국은 더 많은 국채를 찍어낼 수 있게 됩니다.
◇권다영= 사실 이 스테이블코인이라는 게 소위 말해서 국채라든지 1달러에 페깅(고정)이 되어 있어서 굉장히 스테이블한 코인인데요. 트럼프 대통령 같은 경우는 지금 이 OBBBA(하나의 크고 아름다운 법안)로 국채를 무조건 찍어내야 되는 상황입니다. 국채를 찍어내게 되면 금리가 오르게 되고 그래서 국채 수요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 속에서 이 스테이블코인을 통해서 그 국채의 금리를 좀 내리겠다. 그리고 말씀 주신 것은 비트코인이 올라야 이 스테이블코인을 많이 써서 이 수요가 더 많아질 것이 아니냐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실제로 제가 궁금한 건 그거예요. 트럼프 행정부가 이렇게 생각을 하죠. 근데 이걸 그 누구도 현실화해 본 적이 없잖아요. 그래서 진짜 될까 이거에 대해서 사실 시장이라든지 IB들에서도 그건 확인해 봐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대표님이 보시기에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인해서 트럼프 행정부가 생각하는 그 국채 수요를 다 잡아먹을 수 있다라고 보실까요?
◆김동환= 국채 수요가 얼마가 필요하냐 이 문제일텐데 지금 국채 수요와 관련해서는 스테이블코인 말고도 스콧 베센트 재무장관이 한 개의 그 대책을 또 갖고 있어요. SLR(보완적 레버리지 비율) 규제 완화를 시켰고 아마 과거 SLR 규제 완화나 진행을 보면 한 4개월에서 6개월 정도 시간이 걸려요. 빠르면 올해 12월 늦으면 내년 초 이렇게 아마 발동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 두 가지 대책 정도면 당장 미국이 찍어내고 싶은 국채 수요는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요. 그리고 이 두 가지는 그냥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계속 증가하는 구조이고, SLR 규제 같은 경우도 사실 추가로 더 풀어줄 수 있거든요. 우리 입장에서는 미국인이 아니니까 좀 걸리는 부분은 아 저렇게 빚을 낸다고? 이런 부분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최근에 미국 시장 반응들을 보면 많이 우호적으로 바뀌었어요. 가령 트럼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불신이 굉장히 강했어요. 특히 파월 해임 얘기하고 그럴 때마다 국채 시장이 굉장히 크게 출렁였는데 최근에는 그런 발언이 있어도 거의 움직임이 없거든요. 그래서 트럼프-스콧 베센트 이 팀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올라간 상태인 것 같습니다.
◇권다영= 스콧 베센트가 화면에 나오면 그날 시장이 오르고 국채 금리 내리고 크립토 시장도 안정된다라는 그런 우스갯소리가 있었을 정도거든요. 요즘에 시장이 워낙 잘 가면서 국채 금리도 실제로 그렇게 갈 가능성이 있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가장 USDT, USDC 두 군데가 가장 발행량이 높고 비중이 가장 높잖아요.
그런데 이 서클이라는 회사가 미국 시장에 등장을 하게 되면서 엄청나게 급등을 했습니다. 근데 크립토 업계에 계신 분들은 이 서클이 사실 좋아서 상장을 한 게 아니라 지금 자금이 부족해서 상장한 거다 이거 어떻게 봐야 되냐 이런 식으로도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태더와 서클을 좀 분석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김동환= 서클은 사실 돈을 못 벌어요. 테더는 돈을 되게 잘 벌고요. 작년에 순익을 보면 알 수 있는데 테더 같은 경우는 작년에 130억달러 정도 순익을 봤고요. 이게 거의 뭐 보통 이제 블랙록이나 뱅가드 같은 곳에서 버는 돈의 두배입니다. 그래서 돈을 굉장히 잘 버는 회사고요. 서클 같은 경우는 물론 이제 그 스테이블코인 점유율이 차이가 나긴 하는데 그래도 이게 글로벌 2위 사업자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순이익은 1억6000만달러 정도로 거의 한 80배 정도가 차이가 나는 거죠.
두 가지가 차이 나는 이유는 테더 같은 경우는 규제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좀 자유롭고요. 미국 기업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서클 같은 경우는 미국의 월가에서 이제 여러 가지 기업들이 컨소시엄으로 만든 회사예요. 그래서 미국 규제에 굉장히 민감하게 잘 준수하려고 하는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떤 비즈니스 모델이나 이런 측면이 충분히 다변화되지 못하고요. 어쨌든 뉴욕 거래소에 상장을 했잖아요. 이제 가격이 엄청 오르니까 또 화제가 많이 됐는데 서클 입장에서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선점 사업자라는 점을 이용해서 더 돈을 많이 벌어갈 수 있겠느냐, 이거는 가능성이기도 하고 사실 물음이기도 하죠. 이 부분이 있고 지금 스테이블 코인을 후발 주자로 들어가려고 하는 곳들이 전부 대기업이에요. 금융도 대기업이고 빅테크도 다 대기업입니다. 그런데 그것 그들의 역량에 비교해 봤을 때 서클이 좀 처지는 것도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점유율을 뺏기지 않겠느냐 이런 시각도 있는 것이죠. 그런데 후자가 이제 전문가들 입장에서는 많이 봐 왔으니까 더 눈에 들어오는 것이고요.
그래서 후자들은 그러니까 전문가들은 약간 비관적인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근데 좀 잘될 수도 있죠. 서클도 지금 여러 가지로 사업을 확장하려고 하고 있고 저도 사실 지금의 주가는 좀 비싸다 생각합니다.
에피소드를 좀 말씀드리면, 공모가가 30달러였고 첫날 시작가가 60달러였어요. 제가 그날 트럼프하고 머스크랑 한참 싸우고 있는 걸 구경하다가 사야지 했는데 못 산 거예요. 그리고 이제 100달러가 됐을 때 약간 고민을 했습니다. 비싼데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이제 300달러 가더라고요.
◇권다영= 서클이 일단 그 시장에서 주목을 받았던 건 스테이블코인의 유일한 종목이라는 점이 아마 조금 더 가격을 높게 쳐주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스테이블코인은 사실 다 똑같습니다만 과연 서클이 이 이 부분을 가져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지켜봐야 된다라고 말씀을 주셨습니다.
그런 가운데 전 세계에서 지금 스테이블코인을 하겠다라고 난리가 아닙니다. 홍콩에서는 8월1일부터 된다라는 이야기도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에 대해서 통화 주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뛰어들어야 한다라는 이야기 전해지고 있습니다. 단도직입적으로 여쭤볼게요.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 성공할 수 있을까요?
◆김동환= 원화 기반의 스테이블코인은요 그것만 따로 떼놓고 얘기할 수는 없고요. 이런 예를 들어볼게요. 한국이 인공 태양 기술이 되게 좋은데 인공 태양을 만들었어요. 이거 한국에 밖에 없거든요. 자 인공 태양 사고 싶으시면 원화 스테이블 결제를 해야 됩니다. 이러면 돼요. 그러니까 한국이 굉장히 잘하는 거 그리고 그게 이제 로컬 기반이면 더 좋고요. 여행을 와서 원화 스테이블코인을 쓰게 한다든지 이런 거 하면 더 좋은데 그게 아니라 그냥 무슨 결제 수단 하나 새로 도입하듯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도입할까 말까 이 논의 자체는 되게 소모적이에요. 왜냐하면 우리는 아무도 여기에 대해서 불편함을 안 느끼고 있거든요. 신용카드만 너무 잘 돼 있는 나라고, 특히 간편 결제도 굉장히 이미 잘 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사실 국민들이 이걸 이해를 못할 겁니다.
만약에 이걸 임의적으로 한다 하면 그래서 이거는 반드시 그 용처와 함께 가야 되는 사업입니다. 그리고 홍콩 얘기해 주셨는데, 약간 좀 상황이 다른 게 홍콩은 지금 규제를 들어갔어요. 달러화 스테이블코인을 못 쓰게 하는 게 홍콩의 목적이에요. 홍콩 규제는 홍콩 권역 안에서 유통되는 스테이블코인 전부 다 홍콩 라이센스를 받아야 된다가 핵심 내용입니다.
◇권다영=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군요. K-pop 콘서트를 원화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하게 해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하던데 결제처가 확실하게 돼야 된다. 우리만의 것이 있어야 된다라는 이야기까지 들어봤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이야기 나눠보죠. 김동환 원더프레임 대표였습니다. 고맙습니다.
◆김동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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