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나혼산’ 최고의 1분 장식 “무버지가 주인공”

‘무버지’ 전현무가 최고의 1분 주인공이 되었다.


11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604회에서는 샤이니 민호의 꺼지지 않는 ‘불꽃맨’ 일상, 오토바이 라이딩을 즐기는 임우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전현무는 지난주 시청률에 대해 언급하며 최고의 1분 주인공에 관해 물었다. 바로 ‘무버지’라며 자랑한 것. 또한, 박나래의 운동 모습도 화제였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팜유’ 보디 프로필 덕분에 운동 마니아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전현무가 “무지개 라이브 주인공은 키 회원님이 소개해야 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 박나래도 키를 보며 “왜 이렇게 표정이 안 좋아?”라고 했다. 결국, 키가 “저와 함께 샤이니로 데뷔해서 18년 차 가수로, 또는 배우로, 가끔은 체육인으로 함께 해온 불꽃 카리스마!”라며 상극 케미를 자랑하는 민호를 소개했다.

한편, 리얼한 싱글 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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