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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주인장에 도전해요.
넷플릭스와 손잡고 '대환장 기안장'을 연출한 정효민 PD 사단과 함께 새로운 민박 예능 '유재석 캠프'를 론칭하며, 유재석의 새로운 도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34년 만의 파격 변신…'민박왕' 유재석 탄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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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민박 주인장에 나선다고 넷플릭스가 11일 공식 발표했어요. '유재석 캠프'라는 타이틀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그램은 제작사 스튜디오 모닥의 정효민 PD 사단과 함께 제작됩니다.
과거 '패밀리가 떴다'에서 유쾌한 가족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유재석이 이번에는 낯선 손님들과 어떤 매력적인 순간들을 만들어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가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어요. 정효민 PD는 앞서 '효리네 민박'과 '대환장 기안장'을 통해 민박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인물이에요.
특히 기안84를 호스트로 한 '대환장 기안장'이 큰 사랑을 받으면서, 이번에는 유재석과의 협업을 통해 또 다른 민박 예능의 가능성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12일부터 본격적인 숙박객 모집에 돌입한다고 밝혀진 가운데, 유재석은 공개된 영상에서 "넷플릭스에서 선보이는 색다른 시도! 제가 캠프를 오픈합니다"라며 "손님은 왕이다. 그리고 나도 왕이다"라는 독특한 캐치프레이즈를 선보였어요.
'재산 1조설' 진실은?…300억 현금 부동산 투자왕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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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막대한 재산 규모가 다시 한 번 화제가 되고 있어요. 최근 2년간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만 약 300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2023년 12월 토지면적 298.5㎡(90.3평) 토지와 275.2㎡(83.2평) 빌라 건물을 각각 116억 원, 82억 원에 매입했어요.
2024년 5월에는 '브라이튼N40' 펜트하우스를 86억 6570만원에 추가 매입했다가 부동산 투자왕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특히 유재석은 매입한 논현동 토지에 지하 3층~지상 4층 규모의 상가 건물을 신축 중이며, 2026년 2월 준공 예정이에요.
이 건물에는 사무소와 음식점, 사진관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소속사 안테나 사옥과 인접해 있어 사업 연계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유재석의 실제 재산 규모를 약 500억~600억 원 사이로 추정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1조 원에 달한다는 소문도 꾸준히 제기되고 있습니다.
세무조사도 '완벽 무혐의'…성실납세자 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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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거액 현금 부동산 매입이 알려지면서 국세청이 2024년 6월 고강도 세무조사에 나섰어요. 강남세무서는 40~60일에 걸쳐 유재석의 방송 출연료 수입 누락이나 경비 처리 오류 등을 집중 조사했지만, 탈세나 범죄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유재석은 이번 조사에서 별다른 추징 세액도 내지 않았으며, 국민 MC로서 납세 측면에서도 모범을 보이는 성실신고자임이 입증됐어요. 그는 지금까지 30억 원에 달하는 누적 기부액을 쌓아온 것으로도 유명하다가 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특히 세무조사 과정에서도 유재석은 성실하게 협조했으며,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해 국세청으로부터도 모범적인 납세자라는 평가를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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