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더 글로리는 우리 드라마… 송혜교의 겸손함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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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히어라, “더 글로리는 우리 드라마… 송혜교의 겸손함에 감동”

금강일보 2025-07-11 01:20:00 신고

사진=4인용식탁 캡처 사진=4인용식탁 캡처

배우 김히어라가 송혜교와의 일화를 전하며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김지우, 김히어라, 박경림, 아이키가 출연했다. 이날 김히어라는 뮤지컬 데뷔 시절과 ‘더 글로리’ 출연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소극장 뮤지컬 첫 주연을 맡았을 때 마지막 공연이 끝난 뒤 ‘작품이 없네’ 하며 터덜터덜 걷고 있었다. 그때 예전에 저를 여러 번 떨어트린 연출님이 ‘김히어라?’ 하고 불러 세우더니, 다음날 오디션을 보라고 하더라. 그게 바로 뮤지컬 ‘팬레터’였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로의 진출에 대해 “시체 연기를 했던 ‘괴물’이 첫 드라마였다. 촬영 감독님이 ‘자주 볼 것 같다’고 하셨다”며 “그 무렵 ‘더 글로리’ 오디션을 보고 있었는데, 중요한 역할로 계속 오디션을 주셨다. ‘네 눈X이 보통이 아니야’라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김히어라는 “‘더 글로리’ 주요 배우들끼리 사전 리딩을 할 때, 혜교 언니가 ‘이번에 잘하고 싶다. 많이 도와 달라. 이 드라마는 너네 드라마다. 너희가 잘해야 내가 산다. 너네 하고 싶은 대로 다 해’라고 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 아무나 저 자리에 가는 게 아닌가 봐’라고 우리끼리도 얘기했다”고 회상했다.

함께 출연한 임지연에 대해서도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번에 이거 못하면 진짜 안 된다. 부탁한다’고 하더라. 다들 절실했다. 거만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간절해서 나도 더 열심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촬영 중 몰입 때문에 생긴 해프닝도 털어놨다. “예민한 연기가 많다 보니 촬영 끝나고도 밥이 잘 안 넘어갔다. 밥 먹으러 가서 반찬을 달라고 계속 벨을 눌렀는데 안 오시길래, 사장님이 오시자 저도 모르게 ‘상추 달라고 했는데요’라고 말해버렸다”고 했다.

이어 “매니저가 ‘너 눈빛 이상해. 말 나온다. 그만해’라고 해서 정신 차리고 사장님께 사과했다”며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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