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마녀사냥 당하고 있어…심신미약자 됐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 "마녀사냥 당하고 있어…심신미약자 됐다"

모두서치 2025-07-10 14:23:09 신고

3줄요약
사진 = 뉴시스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가 자신이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심신미약자가 됐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 대표는 10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리박스쿨 청문회에서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질의응답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진 의원이 "증인(손 대표)이 한 부끄러운 일에 대해 잘 모른다고 얘기하면 안 된다"고 하자 손 대표는 "저는 5월 30일 이후에 제가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다"며 "심신미약자가 됐다"고 말했다.

손 대표의 리박스쿨이 극우 관련 교육을 시도했다는 보도 이후 자신이 마녀사냥을 당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진 의원에 따르면 손 대표는 지난 2월 교육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AI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동의하지 말라는 문자메시지를 보냈다. 당시엔 교육부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시기다.

이에 대해 손 대표는 "자문위원으로 보낸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