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광역철도로 산업·물류·관광 확장, 인구 유입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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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광역철도로 산업·물류·관광 확장, 인구 유입 효과"

연합뉴스 2025-07-10 14:22:57 신고

광역철도 사업계획 브리핑하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광역철도 사업계획 브리핑하는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부산∼양산∼울산을 잇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것과 관련, 10일 "울산의 광역교통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전환점"이라며 평가했다.

안효대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이날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31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 모든 과정에서 행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총연장 47.6㎞의 이 광역철도 노선은 11개 정거장을 잇는데 이중 울산에는 KTX울산역, 울산과학기술원(UNIST), 범서, 무거, 울주군청, 웅촌 등 6개 정거장이 마련된다.

전체 구간의 운행에는 약 45분이 소요된다. 울산 도심인 무거를 기준으로 KTX울산역까지는 15분, 부산 노포역까지는 30분이 걸린다.

경전철 차량이 20∼40분 간격으로 하루 35회 기종점을 오간다. 특히 울산지역 이용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KTX울산역∼무거 구간에는 셔틀형 열차가 하루 16회 추가 운행된다.

광역철도는 현재 건설이 추진 중인 울산 도시철도 1호선 종점(무거 신복 정거장)과도 직접 연결된다.

앞으로 추진될 도시철도 2∼4호선과 연계하면 도시 내부와 외부를 아우르는 철도 중심 교통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안 부시장은 "광역철도는 단순한 교통 인프라가 아니라, 역세권 중심의 스마트 도시재생과 산업·물류·관광의 입체적 확장, 인구 유입을 위한 정주 기반 조성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수도권 최초 광역철도 신설사업이라는 점에서 울산이 수도권 일극 체제에 대응하는 부울경 광역경제권의 중심지로 도약할 것"이라며 "국토교통부, 부산시, 경남도 등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광역교통체계 통합과 운영체계 구축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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