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세븐틴 디노의 '2025 e스포츠 월드컵(EWC)' 개막 퍼포먼스를 향한 글로벌 기대감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세븐틴 디노가 오는 11일 오전 4시(현지시간 10일 밤 10시) 사우디아라비야 리야드 anb 아레나에서 열릴 ‘2025 e스포츠 월드컵(2025 Esports World Cup, 2025 EWC)’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고 전했다.
이번 개막식 초청은 K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디노가 '2025 EWC' 주제곡 ‘Til My Fingers Bleed’를 가창한 바에 따라 성사된 것이다.
디노는 포스트 말론, 스웨덴 출신 DJ 겸 프로듀서 알레소, 바이올리니스트 티나 궈 등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무대에 자리하는 한편, 미국 아티스트 덕워스(Duckwrth), 밴드 더 워드 얼라이브(The Word Alive)와 함께 ‘Til My Fingers Bleed’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지 캐럿들은 2025 EWC를 통해 사우디아라비아를 처음 찾는 디노를 향한 설렘 어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막식 티켓 매진은 물론, 리야드 도심 대형 건물에는 디노의 이름이 담긴 개막식 옥외광고가 내걸렸고, X(옛 트위터)와 틱톡 등 소셜 플랫폼에는 ‘#DINO_in_Riyadh’ 해시태그를 단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디노는 최근 틱톡(TikTok)을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2025 EWC’ 개막식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제게도 이 무대는 새로운 도전이다. 멤버들 없이 해외에서 선보이는 첫 퍼포먼스인 만큼, 열심히 준비했고 재밌게 즐기려고 한다.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디노의 색깔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EWC’는 지난해에만 260만명의 방문객과 온라인 5억명의 시청자를 불러들인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대회로, 올해는 총 7000만달러 규모의 상금과 함께, 오는 8월24일까지 개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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