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살인하지 않았습니다”…사형수 오휘웅, 50년 만에 드러나는 진실('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저는 살인하지 않았습니다”…사형수 오휘웅, 50년 만에 드러나는 진실('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뉴스컬처 2025-07-10 14:06:08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역대급 반전으로 법조계에 전설처럼 회자된 미제 사건을 조명한다. 10일 방송되는 183회는 특집 ‘더 리얼’의 마지막 편으로, ‘사형수 오휘웅 50년의 절규’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이 이야기꾼으로 나서고, 방송인 장성규가 리스너로 참여해 사건을 깊이 있게 풀어낸다. 또한 배우 류수영과 에스파 윈터도 리스너로 함께해 몰입감을 더한다.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사진=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해당 사건은 1974년에 발생한 ‘인천 신흥시장 일가족 살인사건’으로, 법조계에서는 반전의 아이콘으로 전해져 온 전설적인 사건이다. 방송은 이 미제 사건을 재구성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당시 남편과 두 자녀가 살해된 가운데, 부인 주정숙(가명)과 이웃 남성 오휘웅이 체포되며 시작된다. 두 사람은 초기에 자백하며 사건이 일사천리로 진행됐지만, 검찰 단계에서 오휘웅이 “고문으로 인한 거짓 자백이었다”며 결백을 주장하고 사건은 급반전을 맞는다.

이후 주정숙은 모든 범행을 오휘웅이 저질렀다고 진술을 바꾸고, 결국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면서 사건은 대혼란에 빠진다. 끝내 결정적인 증거 없이 오휘웅의 사형이 집행되고 만다. 그의 마지막 유언은 “저는 살인하지 않았습니다”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50년간 자취를 감췄던 오휘웅의 유가족이 방송 최초로 등장한다. ‘꼬꼬무’ 제작진은 인천 지역을 보름 넘게 샅샅이 탐문해 유가족을 찾아냈으며, 이들의 인터뷰 영상이 전격 공개된다.

배우 류수영과 에스파 윈터는 방송 내내 사건의 반전에 경악을 금치 못하며 몰입했고, 윈터는 “나도 저렇게 심각한 고문을 받으면 죽였다고 할 것 같다”며 씁쓸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꼬꼬무’ ‘사형수 오휘웅’ 편은 10일 밤 10시 20분 SBS에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