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안동시)
경북 안동시는 오는 18일과 19일 임하면 금소리 안동포타운에서 2025 안동포 세대 공감 페스타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초여름 밤의 풍경과 해바라기 꽃밭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페스타는 안동시가 주최하고 다누림협동조합이 주관한다.
안동포의 전통적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하고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안동포 타운 대마재배공원에 조성된 4만 송이의 해바라기 꽃밭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도록 조명을 설치해, 초여름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달바라기 버스킹 ▲안동포 짜기 시연 ▲직조놀이터 ▲버블쇼 ▲베틀체험 ▲헴프씨드오일 비누 만들기 체험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모든 체험프로그램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 방문 접수로 참여할 수 있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열린 축제로 운영된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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