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일본 이민설 해명 "도쿄에 집 구한 건 사실…콘텐츠 제작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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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일본 이민설 해명 "도쿄에 집 구한 건 사실…콘텐츠 제작 위한 것"

메디먼트뉴스 2025-07-10 02:30: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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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민기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최근 불거진 '일본 이민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도쿄에 집을 구한 것은 맞지만, 이는 줄어든 방송 활동에 대한 대안으로 일본 현지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함이었다고 밝혔다.

7월 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허영만, 최자, 이국주, 박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는 자신을 둘러싼 일본 이민설에 대해 솔직하게 입을 열었다. 그녀는 "도쿄에 집을 구한 건 사실이다. 3개월 정도밖에 안 됐다"고 인정했다.

이어 이국주는 일본에 집을 마련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한국에서 일이 많이 줄어들다 보니까. 고정 프로그램도 마침 작년에 다 끝났다"며, "한국에서 일이 없다고 가만히 기다리기만 하는 건 그랬다. 원래도 일본으로 여행을 많이 갔으니 가서 촬영을 해서 콘텐츠를 해볼까 했다. 그래서 숙박비를 아낄 겸 하는 마음에 집을 구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국주는 일본에서 촬영한 첫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에 오르며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하지만 동시에 "기사에서 (나를) 거의 이민 간 사람으로 만들어 놨더라. 연락이 너무 많이 왔다. 짠하게 보더라"라며 실제로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을 통해 이국주는 자신을 향한 오해를 풀고, 활발한 콘텐츠 제작 활동을 예고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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