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가 축의금 없이 결혼식에 방문한 사연을 고백했다.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은 9일 방송에서 김종민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김동현에게 축의금을 전달하지 못했던 사연을 밝혔다.
축의금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 김동현은 “아내가 (결혼식) 내역서를 확인해보니 김종민이 분명 왔는데 내역에는 없더라”라고 폭로했다. 당황한 김종민은 “내가 갔다면 분명히 냈을 것”이라고 해명했고 김동현은 “형이 그런 거 안내는 사람이 아니다. 하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3분 정도 섭섭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김종민은 2019년 김동현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지만 축의금은 내지 않았다. 그러면서도 김동현은 “(축의봉투를 쓰지 않고) 다이렉트로 입금했을 수도 있다”라고 중재했다.
김종민은 “나는 통장으로 많이 넣는다”면서도 “(당시에) 축의금을 안 넣었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는 “축의금을 친한 동생에게 맡겼다. 부탁하고 바로 식장에 들어갔다. 그 친구가 실수를 많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문세윤 역시 “유명한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빽가 역시 비슷한 사고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빽가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근에 친구와 통화를 했는데 왜 자기 결혼식에 왔을 때 축의금을 안 냈냐고 물어봤다. 어떻게 안 냈겠나. 매니저에게 시켰는데 배달 사고가 발생했다”라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그 친구가 지금 연락이 안 된다. 확인하기도 그렇고 난감하다”라고 토로했다.
이후에도 빽가는 한 방송에서 매니저를 언급하며 “결혼식장에서 돈을 꺼내기 그래서 매니저에게 넣어달라고 부탁했다. 어느날 지인에게 연락이 왔는데 ‘왜 결혼식까지 와서 축의금을 하지 않았냐’더라. 알고보니 매니저가 중간에서 가로챘다”면서 “지금은 무조건 미리 준비해서 낸다”라고 덧붙였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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