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스포츠카의 끝판왕” 애스턴마틴, ‘밴티지 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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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스포츠카의 끝판왕” 애스턴마틴, ‘밴티지 S’ 공개

더드라이브 2025-07-09 18:04:09 신고

애스턴마틴이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춘 ‘밴티지 S’를 새롭게 선보인다. 강렬한 주행감으로 사랑받아온 밴티지는 이미 프런트 엔진 스포츠카 부문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한 모델이다. 여기에 한층 향상된 출력과 주행 성능을 더한 밴티지 S는 차세대 퍼포먼스를 제시한다. 외관과 실내의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까지 더해 애스턴마틴 프런트 엔진 스포츠카의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는 모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밴티지 S는 애스턴마틴의 핵심 모델에 ‘S’라는 접미사를 붙여 고성능 버전으로 진화시켜 온 전통을 이어간다. 2004년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된 ‘뱅퀴시 S’를 시작으로, V8 밴티지 S와 V12 밴티지 S로 이어졌고, 최근 출시된 DBX S까지 더해 ‘S’는 애스턴마틴 고성능 라인업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

차량의 심장에는 강력한 성능으로 정평 난 애스턴마틴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자리한다. 성능을 한층 강화해 최고출력 680마력(PS)을 6000rpm에서 발휘하며, 최대토크 800Nm는 3000~6000rpm 구간에서 꾸준히 제공돼 전 구간에서 즉각적이고 직결된 가속성을 구현한다. 또한 ‘S’ 모델의 특성에 맞춰 가속 페달의 반응성과 조작 감도를 정밀하게 다듬는 과정을 거쳐, 차량과 운전자 사이의 일체감을 한층 강화했다.

밴티지 S는 디자인에서도 성능에 걸맞은 존재감을 드러낸다. 기능성과 미학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독창적인 디테일들이 더해져, 정제된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하나로 완성했다.

전면부에는 새롭게 적용된 중앙 장착형 보닛 블레이드가 밴티지 S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글로스 블랙 또는 2x2 트윌 카본 파이버로 마감돼 강인한 인상을 더할 뿐 아니라, ‘핫 V’ 구조의 V8 엔진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공기를 효율적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모델명 표기는 전면 펜더에만 수작업으로 완성된 ‘S’ 전용 배지를 부착해 절제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후면 역시 전면만큼이나 강렬하다. 전체를 가로지르는 데크리드 스포일러는 애스턴마틴의 퍼포먼스 지향성을 가장 뚜렷하게 드러내는 요소다. 여기에 시각적 존재감뿐 아니라, 최고 속도에서 44㎏의 리어 다운 포스를 추가로 생성해 전체 다운 포스를 111㎏까지 확보하도록 돕는다. 새로운 프런트 에어댐과 프런트 벤투리 베인 등 언더 보디 구성의 개선을 통해 나머지 67㎏의 다운 포스가 더해진다.

밴티지 S는 전용 사양으로 새틴 블랙 마감에 레드 그래픽이 더해진 21인치 Y-스포크 휠을 선택할 수 있다. ‘S’ 모델을 상징하는 레드 포인트를 이어가면서, 대비를 이루는 브론즈 컬러 브레이크 캘리퍼와 조화를 이루며 시각적 완성도를 높였다.

실내 역시 ‘S’ 모델만의 전용 디테일이 이어진다.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는 ‘액셀러레이트’ 인테리어는 알칸타라와 가죽을 조합해 완성됐으며, 새틴 마감의 2x2 트윌 카본 파이버 트림 인레이가 더해져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한다. 밴티지 대비 소폭의 경량화 효과도 더해지며, ‘S’만의 정체성과 감성을 완벽하게 담아낸다.

외부 배지가 수제 장인의 정교함을 상징하듯, 실내 역시 시트 상단 숄더 패널에는 차량 컬러에 맞춘 ‘S’ 로고 자수가 품격 있게 수놓아진다. 약 2,500개의 스티치와 16m가 넘는 실로 완성된 이 ‘S’ 로고는, 애스턴마틴 S 모델이 추구하는 럭셔리와 퍼포먼스의 본질을 섬세하게 드러낸다.

헤드레스트에는 ‘S’ 로고와 함께 애스턴마틴의 상징인 윙 엠블럼도 자수로 수놓아진다. 또한 업계 최초로 도입된, 엠보싱과 디보싱을 결합한 마감 방식도 선택할 수 있다. 이 공법은 1.5톤의 압력과 고온을 가죽에 가해 윙 엠블럼을 정밀하게 새겨 넣는 방식으로, 은은하면서도 아름다운 디테일을 완성한다. 이외에도 ‘S’ 레터링은 도어 트레드플레이트와 엔진룸의 최종 검사 플라크에도 적용돼 차량 전반에 걸쳐 ‘S’의 존재감을 강조한다.

한편 이번 주말 열리는 2025 굿우드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밴티지 S가 전 세계 최초로 동적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밴티지 S는 전통의 힐클라임 코스를 질주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밴티지 S는 현재 밴티지 쿠페 및 로드스터 모델과 함께 주문이 가능하며, 첫 고객 인도는 2025년 4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더드라이브 / 조채완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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