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고스트나인 이진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진우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현정으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며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선배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 든든하게”라고 감사 인사도 함께 남겼다.
이에 고현정은 이진우의 게시물을 자신의 SNS에 내걸며 “배우 이진우. 보고 싶다 아들!” “남자가 되었다. 멋지다 이진우”라고 화답했다. 이진우 역시 리포스팅하며 “어머니의 사랑은 제게 영원한 힘”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고현정과 이진우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드라마 ‘나미브’에서 모자 관계로 호흡을 맞췄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