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치맥페스티벌 출연을 앞두고 공개된 달수빈의 대기실 셀카가 힙한 에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Dang good”이라는 짧고 강렬한 멘트와 함께, 스트리트 감성이 가득한 착장이 무대만큼이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스타일링은 블랙 반팔 티셔츠와 옐로우 그래디언트 카고 팬츠의 대비가 핵심이다. 상의는 ‘Napoleon Nights’ 문구가 새겨진 오버핏 티셔츠로 심플하게 연출했고, 하의는 펑키한 옐로우 톤 위에 에어브러시로 그라데이션한 듯한 디테일이 더해진 카고 팬츠를 매치했다. 양쪽 무릎과 허벅지에는 큼직한 포켓 디테일이 있어 실용성은 물론 스타일 포인트로도 탁월하다.
헤어는 옆머리를 깔끔하게 땋아 올린 트위스트 스타일로, 앞머리와 레이어드되며 페이스라인을 더욱 또렷하게 살려준다. 여기에 실버 체인 네크리스와 초커를 레이어드해 스트릿 무드를 극대화했다. 전체적인 룩은 편안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무드를 연출하며, Y2K 감성과 힙합 스타일이 혼합된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팬들은 “바지 미쳤다 진짜”, “힙 그 자체”, “페스티벌 준비 완료 느낌”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이 스타일은 여름 뮤직 페스티벌이나 길거리 패션으로 안성맞춤. 비슷한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비비드한 컬러감의 카고 팬츠와 간결한 레터링 티셔츠를 매치하고, 체인 액세서리로 마무리해보자.
트렌디함과 쿨함이 공존하는 이번 달수빈의 스타일은 페스티벌 시즌에 가장 주목해야 할 스트리트 룩의 정석이라 할 수 있다. 달수빈처럼 개성 넘치는 그래피티 팬츠 룩으로 힙한 무드를 완성해보는 건 어떨까.
#달수빈 #달수빈패션 #달수빈카고팬츠 #스트리트룩 #그래피티패션 #Y2K스타일 #카고팬츠코디 #여름페스티벌룩 #힙합무드 #스타패션 #트렌디룩 #여자스트릿패션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