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더 스타라이트’, 4세대 MMORPG 자신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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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신작 ‘더 스타라이트’, 4세대 MMORPG 자신하는 이유

경향게임스 2025-07-09 14:43:06 신고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게임테일즈가 개발하는 MMORPG ‘더 스타라이트’가 올해 3분기 출시를 앞둔 가운데, 게임의 세부 정보가 공개됐다.
 

제공=컴투스 제공=컴투스

게임의 세계관은 정성환 총괄 디렉터가 직접 집필한 네 편의 소설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여러 차원이 하나의 서사 안에서 교차하는 멀티버스 구조를 채택했다. 단순히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유저는 각기 다른 진영의 논리와 감정, 갈등에 반응하며 서사에 개입하게 된다. 대표 캐릭터인 이리시아와 데커드는 원래 적대 진영의 인물이지만, 선택에 따라 동지로 전환되기도 한다. 유저의 선택은 캐릭터 간의 관계까지 유동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

비주얼 또한 몰입감을 강화하는 장치로 기능한다. 정준호 아트 디렉터의 주도로 설계된 게임 내 환경은 고건축물이 들어선 동양풍 거리 한켠에 커피차나 클래식카가 등장하는 등, 서로 다른 시대와 문명이 공존하는 세계를 그려낸다.

음악은 남구민 프로듀서와 코너스그루브가 담당했으며, 지역별 감정선을 반영해 설계된 테마곡이 이야기의 흐름에 감정을 더한다. 중세 유럽풍 현악기로 구성된 ‘마나 마을’의 테마나, 한·중·일 전통악기가 어우러진 ‘무사 마을’의 테마는 각각의 공간을 보다 입체적으로 전달한다.

기술력 역시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다. 언리얼 엔진 5를 기반으로 실사에 가까운 그래픽을 구현했고, 크로스플랫폼 및 리모트 플레이를 지원한다.

콘텐츠 구성에서는 성장과 경쟁의 재미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필드 보스, 장비 던전, 탈것 탐험 등 PvE 콘텐츠와 전략 중심의 PvP 전투가 맞물려, 대규모 전투에서는 지형과 진형을 고려한 전술적 플레이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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