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코틀랜드 친구들이 강원도 영월에서 펼치는 좌충우돌 익스트림 여행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여행에서는 폭우 속에서도 멈추지 않는 스코틀랜드 친구들의 뜨거운 열정과,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한 제작진의 고군분투가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코틀랜드에서 온 세 친구는 한국에서의 둘째 날, 액티비티의 천국으로 불리는 영월을 방문한다. 겹겹이 쌓인 산세와 시원하게 흐르는 동강을 배경으로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계획이었지만,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제작진은 안전을 고려해 일정 취소를 논의하려 하지만, 스코틀랜드 친구들은 오히려 거센 비에 더욱 흥분하며 액티비티액티비티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특히 이들이 선택한 액티비티는 해발 500m 산속을 질주하는 ATV였다. 쏟아지는 빗속에서 스코틀랜드 친구들은 마치 맹수처럼 엑셀을 밟으며 거침없이 산길을 내달린다. MC 이현이조차 "인간의 언어를 쓰지 않는다"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과감한 질주를 선보인 이들은, ATV에 달린 부품까지 날려 보내는 사고를 일으키며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 친구들은 또 다른 폭우 속 액티비티를 찾아 제작진을 멘붕에 빠뜨린다. 하이에나처럼 익스트림 스포츠에 굶주린 친구들과, 사표를 쓰고 싶을 만큼 힘든 제작진의 대립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녹화에 참여한 MC 김준현과 이현이 또한 "제작진 좀 살려달라", "이건 3시간 극기 훈련"이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스코틀랜드 친구들의 예측불허 질주와 제작진의 웃픈 이야기는 오는 7월 10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이번 방송을 통해 스코틀랜드 친구들의 넘치는 에너지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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