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천면 선유동 신선길 조성사업 계획도
괴산군이 충북도 균형발전위원회의 2025년 지역균형발전 기반조성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28억 원을 확보한 가운데 6월 말 도에 보조금 교부를 신청했다.
충북도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도내 저발전 시·군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체험 및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과 연계사업을 지원한다.
이에 군이 이 사업 관련 청천면 송면리 인근 화양구곡과 선유구곡을 연결하는 총 2,64km의 '선유동 신선길 조성사업'을 9월부터 추진해 2026년 완공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사업에 있어 군은 화양구곡과 송면구곡을 연결해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방침이다.
특히 선유동 신선길 총 1.23km 구간에 천연 데크탐방로를 설치하고 쉼터 및 휴게시설도 조성한다.
선유구곡은 화양구곡 문화생태 탐방로, 달빛품은 화양구곡길 등과 연계된 지역으로 인근에는 산막이옛길, 명승 제110호 화양계곡, 쌍곡계곡 등 괴산 대표 관광지가 분포해 있다.
이에 군은 이번 탐방로 조성사업이 지역 관광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할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선유구곡은 수려한 자연경관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지역"이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인근 관광지와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고 괴산의 숨은 명소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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