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물에서도 열띤 연기 의욕을 보여줬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그는 지난 8일 소셜미디어에 "견우와 선녀"라는 글과 함께 드라마 촬영장 속 자기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추영우는 물안경을 쓴 채 긴박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응시했다.
그는 정장을 입고 물 위에 설치된 봉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다.
추영우는 물 속에서 머리 끝까지 잠수해 있기도 했다. 또 그는 배우 조이현과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얼굴에 밴드를 붙인 채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추영우는 지난달부터 방송한 tvN 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배견우 역을 맡았다.
그는 2021년 데뷔했다. 드라마 '옥씨부인전' '중증외상센터'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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