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C ISSUE] 패스하면 경기 끝나는데 ‘오른발 강슛’…분노한 동료는 골대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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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C ISSUE] 패스하면 경기 끝나는데 ‘오른발 강슛’…분노한 동료는 골대 ‘쾅’

인터풋볼 2025-07-09 09:4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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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SPNUK
사진=ESPNUK

[인터풋볼] 주대은 기자 = 첼시 콜 파머가 패스 대신 슈팅을 택한 니콜라 잭슨에게 분노했다.

스포츠 매체 ‘ESPNUK’는 9일(이하 한국시간) SNS에 “잭슨이 찬스를 놓친 뒤 파머의 반응”이라며 사진을 게시했다.

첼시는 9일 오전 4시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미국 2025 4강에서 플루미넨시를 만나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선제골을 넣은 팀은 첼시였다. 전반 18분 네투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실바가 걷어냈다. 그러나 세컨드볼이 페드루에게 향했고, 지체하지 않고 날린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플루미넨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전에도 첼시가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11분 페드루가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날린 오른발 강슛이 그대로 추가골로 연결됐다. 이후 추가 득점이 나오지 않으며 첼시가 준결승에 올랐다. 첼시는 오는 14일 파리 생제르맹-레알 마드리드 경기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경기 중 나온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후반 35분 잭슨이 전방에서 적극적인 압박을 통해 공을 뺏은 뒤 전진했다. 문전엔 파머가 있었지만, 잭슨의 선택은 슈팅이었다. 잭슨의 슈팅은 그대로 옆 그물을 때렸다.

잭슨의 슈팅이 무산된 뒤 파머가 분노했다. 그는 골대를 발로 찬 뒤 잭슨을 향해 소리쳤다. 잭슨도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는 듯한 제스처를 보였다. 이를 두고 ‘DAZN’ 소속 리치 울펜든은 “파머는 정말 격분했다. 잭슨에게 따지고 있었다. 잭슨에게도 기회는 있었지만, 더 나은 기회는 분명 파머에게 있었다”라고 말했다.

해설자 마이클 브라운은 잭슨이 페드루의 멀티골로 인해 압박감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건 자신이 뭔가를 증명해야 한다는 걸 깨달은 선수의 행동이 아닐까? 압박감을 느낀 것 같다. 정말 절박한 마무리처럼 보였다. 안타깝다”라고 이야기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클럽 월드컵에서 기대 이상이다”라며 “또 다른 트로피를 들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이 모든 긍정적인 흐름 속에서도 한 명의 선수가 첼시에게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잭슨은 세네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다. 카사 스포츠, 비야레알 등을 거치며 성장했다. 지난 2023-24시즌을 앞두고 첼시에 합류했다. 첫 시즌엔 44경기17골 6도움을 기록했지만 기회 대비 득점력이 저조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4-25시즌엔 더욱 부진했다. 24경기 9골 5도움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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