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불꽃야구’가 연이은 악재에도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9일 제작사 C1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3일 일요일 오후 6시 울산 문수 야구장에서 열리는 불꽃 파이터즈와 강릉고등학교의 직관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이에 따라 ‘불꽃야구’는 2025 시즌 직관 3연속 매진이란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불꽃야구’는 ‘최강야구’를 연출했던 장시원 PD가 자신의 대표로 있는 스튜디오 C1에서 제작하는 웹 예능으로 제작비 및 저작권을 둔 JTBC와의 갈등 속 기존 포맷과 출연진을 그대로 유지하며 지난 5월 새롭게 론칭했다.
당초 ‘불꽃야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으나 JTBC 측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영상이 비공개 처리되면서 독자 플랫폼으로 둥지를 옮기게 됐다.
스튜디오C1 측은 “‘불꽃야구’의 새로운 집이 생겼다. 모든 시스템이 완벽하게 갖춰진 상태는 아니지만 ‘불꽃야구’의 지난 회 차를 하루빨리 편안한 마음으로 즐기시길 바라 조금 서둘렀다”라며 자체 플랫폼 오픈 소식을 전한데 이어 SBS Plus를 통해 지난달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인하대학교와 불꽃 파이터즈의 대결을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독자 콘텐츠로의 행보를 보였다.
JTBC도 움직인다. ‘불꽃야구’의 전신 ‘최강야구’는 오는 9월 새 시즌 방송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프로야구 시즌 중 퇴단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이종범이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고, 김태균, 윤석민, 이대형, 윤희상, 나주환, 심수창 등이 선수로 합류해 2기 ‘최강 몬스터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불꽃야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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