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證 "삼성전자, 불확실성 완화 구간 진입"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KB證 "삼성전자, 불확실성 완화 구간 진입"

모두서치 2025-07-09 08:25:00 신고

사진 = 뉴시스

 

KB증권은 9일 삼성전자에 대해 "하반기부터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돼 불확실성 완화 구간에 진입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000원을 제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한 4조600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하회했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고대역폭메모리(HBM) 관련 일회성 비용 반영과 파운드리 부문 적자,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3분기에는 가전(CE)을 제외한 전 사업부에서 실적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한 7조8000억원으로 회복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하반기부터 반도체(DS)와 디스플레이(DP)를 중심으로 실적이 본격적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하반기 영업이익은 상반기 대비 각각 4.7배, 2.5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D램의 경우, HBM3E 12단 출하 확대에 따른 ASP(평균판매단가) 상승과 온디바이스 AI 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탑재량 증가로 하반기 평균 영업이익률은 32%(상반기 26%)까지 높아질 전망"이라며 "낸드 부문은 eSSD 수요 증가에 따라 ASP 상승과 출하 확대가 예상되면서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스템 반도체(LSI)는 가동률 회복에 따른 적자 축소가 기대되며, 디스플레이는 아이폰17, 갤럭시Z플립7 등 신제품 출시 효과로 플렉서블 OLED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분기 평균 영업이익이 1조원을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올 하반기 삼성전자는 북미 전략 고객으로부터 HBM3E 12단 제품의 품질 승인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며, 1c나노 기반 HBM4의 생산 수율 개선도 기대된다"며 "자사주 매입·소각(총 3조9000억원) 계획을 고려할 때, 삼성전자는 실적·수급 측면에서 모두 불확실성 완화 구간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