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보다 인기 많아" 현대차 아반떼 가솔린 1.6, '가성비·효율성'으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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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보다 인기 많아" 현대차 아반떼 가솔린 1.6, '가성비·효율성'으로 주목

M투데이 2025-07-09 08:05:29 신고

[엠투데이 최태인 기자] 최근 국내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의 인기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와 하이브리드 못지 않은 효율성으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아반떼가 눈길을 끈다.

아반떼의 경우 하이브리드 대비 일반 가솔린 모델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 상반기 아반떼는 국내 시장에서 3만9,610대가 판매됐는데, 이 중 가솔린 모델이 3만177대가 판매돼 약 76%의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상반기 8,630대가 판매돼 약 21%의 비중을 차지했고, 고성능 아반떼 N 모델은 803대가 판매됐다.

가장 인기가 높은 모델은 단연 1.6 가솔린 모델이다. 1.6 LPG 모델도 판매되고 있지만, 지난 5월까지 LPG 모델의 누적 판매량은 513대로 아반떼 N 보다도 낮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1.6 가솔린 모델의 인기는 가장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우수한 효율이 손꼽힌다. 아반떼 1.6 가솔린의 차량 가격은 스마트 트림 기준 2,034만원부터 시작하며, 복합 연비는 최대 15km/L로 우수하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스마트 트림 기준 2,523만원부터 시작, 가솔린 대비 약 500만원가량 비싸고 연비는 복합 19.2~21.1km/L 수준이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국산차 최고 수준의 연비를 자랑하지만, 가솔린 대비 비싼 시작 가격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 아반떼 차주들의 평가에서도 가솔린 1.6 모델이 가성비 면에서 만족도가 높고, 실연비도 하이브리드 못지 않게 준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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