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은주영 기자] 일본으로 유학을 떠난 코미디언 이국주가 근황을 전했다.
9일 이국주는 자신의 계정에 “드디어 세 번째 레슨이 필요했던 하루. 일희일비하지 않기. 좀 더 강해져야 해. 웃어넘기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국주는 노란 체크무늬 상의를 입은 채 길가에 서 있다. 사진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함께 올린 글을 통해 그가 최근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는 ‘이건 첫번째 레슨’이라는 밈으로 역주행하고 있는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땡큐(Thank U)’ 가사를 활용해 글을 작성했다. 힘든 상황에도 유쾌함을 잃지 않으려는 그의 태도가 눈길을 끈다.
이국주는 현재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그는 지난 4월 개인 채널을 통해 갑작스러운 일본 유학 사실을 전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시키는대로 일만 했다”라며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도쿄행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9평 원룸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한 그는 “신인 시절을 떠올리며 돈도 아끼고 고생도 해보려고 한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를 접한 일부 누리꾼들은 ‘이민설’을 제기했다. 하지만 그는 “일은 한국에서 몰아서 하고 그 외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려고 (한국과 일본을) 왔다 갔다 한다”라며 이에 대해 해명했다.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다양한 예능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다. 최근에는 개인 채널을 통해 도쿄 자취 생활을 공개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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