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세종 국회의사당 방문 연기…폭염에 쪽방상담소行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 총리, 세종 국회의사당 방문 연기…폭염에 쪽방상담소行

이데일리 2025-07-09 06:00:00 신고

3줄요약
[세종=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가 9일 대전 쪽방상담소를 찾아 폭염에 민감한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종합대책 등을 점검한다.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때 이른 폭염이 맹위를 떨치자 폭염에 위협받는 주거취약계층 현황과 대책을 살피기로 했다. 대신에 당초 이날 예정했던 세종 국회의사당 및 대통령집무실 방문 일정은 추후로 연기했다.

김 총리는 앞서 지난 7일엔 정부세종청사에서 공식 취임식을 갖기 전 세종시내 건설현장을 찾아 노동자들의 근로환경과 폭염대응책 등을 챙겼다.

쪽방상담소 방문 후엔 세종국책연구단지에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잇달아 간담회를 갖는다. 공식 업무 시간 후인 오후 6시 30분엔 정부세종청사에서 경제부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세종시 국립도시건축박물관 건설 현장을 방문, 폭염 대비계획을 살펴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