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이 배우 최지우와 함께 어린 시절 생활기록부 이야기를 나눴다.
유재석은 “옛날 생활기록부에 ‘교우관계는 좋으나 주의 산만하다. 부모님의 지도 편달 부탁드린다’라고 적혀 있었다”며 가만히 있지 못했던 어린 시절 자신을 회상했다. 이에 최지우는 “저도 ‘교우 관계 좋고 발랄하나 주의가 산만하다’고 적혀 있었다”며 공감했다.
이어 유재석은 “생활기록부 내용 때문에 서예 학원을 다녔다”고 억울함을 털어놨다. 최지우 역시 “나는 주산학원에 다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에 출연한 한 초등학교 선생님은 “요즘엔 생활기록부를 장점 위주로 쓴다”면서 최신 생활기록부 쓰는 방법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의 생활기록부를 요즘 썼다면) ‘주의 산만 대신 활기가 넘치고 다방면에 관심이 많다’고 썼을 것”이라고 첨삭했다. 이에 유재석은 “너무 좋은 표현이다”라며 만족해했다.
유재석의 생활기록부는 지난 2015년 방영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16회에서도 공개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유재석의 생활기록부에는 ‘남성적이고 쾌활하며 활발하고 친구가 많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진로 희망란에 ‘정치외교학과’가 적혀 있었다. 이에 김구라는 “나중에 선거에 나갈 것 같다”며 졸업사진 속 유재석을 ‘정치 인상’이라고 감탄했다.
최근 유재석은 최근 이재명 정부가 도입한 ‘국민 추천제’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로 거론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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