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현서 기자] 코요태 신지가 문원과의 결혼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신지는 지난 8일 “최근 저의 결혼 소식으로 인해 여러분들께 피로감을 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문원과 관련된 여러 의혹을 확인했다는 신지는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다.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면서 “이후의 일은 시간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입장 발표에 팬들은 “말려도 소용이 없을 듯”, “루머 때문에 과열된 건 맞았지”, “어떤 선택을 하든 누나가 행복 할 수만 있다면 응원합니다”,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 텐데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신지는 내년 상반기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이후 문원은 코요태 멤버들과 진행한 상견례에서 “신지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 그냥 여자로 봤다”고 말해 의문을 자아냈다. 또 이혼 경력이 있음에도 이를 알리지 않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으며 대중의 비판을 샀다. 이뿐만 아니라 코요태 멤버들에게 무례한 태도를 보인 점도 문제가 됐다.
이후 문원은 학교폭력 의혹, 부동산 사기 영입 등 여러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문원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놨지만 부동산 사기 영업에 대해서는 “일부 인정한다”라고 사과했다.
논란이 터진 후 문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던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일부에서 확인되지 않은 허위사실 또한 다수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명예를 훼손시키는 행위에 대해선 법적 대응 등을 검토하겠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지는 빽가와 함께 9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소신 발언’에 출연한다. 예비신랑 문원에 대한 어떤 입장을 밝힐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