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즈호증권과 스티펠은 코어위브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했다. 씨티그룹 또한 ‘단기 하락 위험 신호’라고 경고하며, 신중론에 힘을 더했다.
스티펠은 코어위브의 목표주가를 115달러로 제시해, 전날 종가 대비 약 28%의 하락 여지가 있다고 내다봤다. 미즈호증권은 150달러, 씨티그룹은 160달러로 제시했다. 역시나 지금보다 낮은 가격이거나, 비슷한 수준이다.
코어위브는 지난 3개월간 266% 이상 급등했다. 올 초 상장된 코어위브는 2021년 이후 가장 큰 기술기업 IPO로,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 덕분에 ‘엔비디아 관련 수혜주’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전날, 데이터센터 인프라 전문업체 코어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을 약 90억 달러 규모로 인수한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시장의 반응이 엇갈렸다. 특히 이번 인수가 전액 주식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우려도 제기됐다.
코어위브의 주가는 이날 현지 시간 오전 8시 5분 기준으로 프리마켓에서 0.8% 하락해 158.4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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