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와 경주하던 사이버트럭, 차량 9대에 연속 충돌… 사실상 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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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와 경주하던 사이버트럭, 차량 9대에 연속 충돌… 사실상 전손

더드라이브 2025-07-08 18:24:08 신고

미국 플로리다 주 마이애미에서 한밤중에 벌어진 충돌 사고로 주차된 차량 9대가 파손됐다. 인근 주민들은 충격에 빠졌으며, 사고 원인과 관련 혐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는 지난 7월 6일 새벽 12시 15분경 마이애미 노스웨스트 8번가와 10번가 인근에서 일어났다. 구글 스트리트 뷰를 통해 확인된 바에 따르면, 해당 도로는 양측에 차량이 주차된 좁은 일방통행로다.

이에 대해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은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운전자가 람보르기니 차량과 경주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실제 경주가 일어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고 현장에서 촬영된 영상은 사이버트럭이 얼마나 큰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소셜미디어 계정 ‘Only In Dade’가 공개한 영상에는 도로 오른쪽에 주차된 차량들이 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파손된 모습이 담겼다. 맨 앞에는 운전석 쪽 바퀴가 완전히 떨어져 나간 토요타 코롤라와 후면이 심하게 찌그러진 기아 스포티지가 포착됐는데, 사실상 전손 처리될 것으로 보인다.

줄지어 파손된 차량의 끝에는 청록색 휠 커버를 장착한 테슬라 사이버트럭이 마지막으로 들이받은 차량과 맞닿은 채 멈춰 있다. 보도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은 총 9대의 주차 차량을 들이받은 후에야 멈췄다. 운전자가 차량을 통제하지 못하게 된 경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피해 차량 중 한 대인 스즈키의 소유주 호세 젤라야는 인터뷰에서 “사이버트럭이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경주를 하던 중 통제력을 잃었다”라고 밝혔다. 현지 당국은 현재까지 사고에 대한 원인이나 사이버트럭 운전자에게 적용될 혐의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다행히도 해당 사고에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드라이브 / 조윤주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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