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리센느(RESCENE) 원이가 데뷔 첫 고정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8일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측은 리센느 원이가 MBC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 ‘웰컴 투 스포츠’의 고정 출연자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웰컴 투 스포츠’는 매주 수요일 밤 12시35분 방송되는 스포츠 전문 프로그램이다. 원이는 MBC 신입 아나운서 고강용과 함께 ‘로드 투 직관’이라는 프로그램 내 코너에 출연한다.
그는 매회 실제 경기장을 찾아 직접 관람하며 느낀 응원문화를 전하는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원이의 '웰컴 투 스포츠' 합류는 데뷔 후 첫 고정 프로그램 출연으로, 무대 위 생기발랄 에너지감을 선사하는 새로운 매력 아이콘으로서의 화제성을 새롭게 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원이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게 돼 기쁘고, 평소에 스포츠를 좋아하고 관심이 많았는데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현장의 열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원이가 속한 리센느는 최근 싱글2집 ‘Dearest’(디어리스트)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Deja Vu’(데자부)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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