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개최 예정인 ‘도쿄게임쇼 2025’가 8일 참가사 목록을 공개했다. 772개 기업, 4,083개 부스 등 역대 최대 규모 행사를 예고한 가운데, 국내를 대표하는 주요 게임사들 역시 대거 참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끈다.
사진=도쿄게임쇼 2025
올해의 도쿄게임쇼는 지난해 3,252개 부스 규모로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를 치른 기록에 이어, 8일 기준 이보다 대폭 커진 규모를 예고했다.
주요 참가사 목록 가운데에서는 닌텐도,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 캡콤, 스퀘어에닉스, 반다이남코, 세가, 코에이 테크모 등 일본 게임 산업의 주요 기업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Xbox, 유비소프트, EA 등 화려한 라인업을 알리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이름은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참전이다. 넥슨, 넷마블, 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 컴투스, 그라비티, 엔씨 AI, 반지하게임즈, 클로버게임즈 등 다수의 기업이 현장을 찾는다. 이중 넷마블은 지난해 도쿄게임쇼 SNK 부스를 통해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소개한 바 있으나, 직접 도쿄게임쇼에 참가하는 일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그라비티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가 참석해 다양한 신작 소식을 전할 전망이다.
관련해 국내 참가사 가운데 컴투스는 동명의 인기 애니메이션 IP 기반 신작 ‘도원암귀 Crimson Inferno’의 최초 공개 계획을 전했다. 넷마블은 현지에서 인기가 드높은 IP 기반의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샹그릴라 프론티어’ 등 신작의 소개가 점쳐진다.
또한, 펄어비스는 올해 해외 주요 게임 행사에 적극 나서고 있는 ‘붉은사막’과 일본 게이머들의 만남이 유력하며, 스마일게이트는 개발 중인 기대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의 현지 소개 여부에 기대가 모인다.
넥슨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 등 간판 IP들은 물론 올해 선보이는 신작 ‘아크 레이더스’까지 다양한 출품작 후보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올해 도쿄게임쇼는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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