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주주총회에서 ‘록맨’ 시리즈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시리즈의 개선 방향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록맨 11'. 사진=공식 홈페이지
캡콤은 지난달 2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록맨’ 시리즈에 대한 계획을 요구하는 질문에 “록맨은 우리의 중요한 IP 중 하나이며, 계속해서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고민 중이다”라고 답했다. 다만,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회사는 또 ‘록맨’ 시리즈의 판매량이 높다며 “IP별 개별 판매량을 공개하지 않지만, 록맨에 대한 해외 수요가 높다”며 “사업 확장에 집중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록맨’은 캡콤의 대표 액션 I·P로, 1987년 첫 작품 출시 이래 30년을 이어온 장수 프랜차이즈다. 시리즈는 북미, 한국, 일본에서 모두 인기를 끌었지만, 장기화와 작품의 양산으로 인해 2010년대부터 침체기를 겪었다. 마지막 작품은 2018년에 출시된 ‘록맨 11’로 이후 7년간 신작 소식이 전해지지 않았다.
캡콤은 지난해 주주총회에서도 “록맨은 높은 가치를 지닌 I·P 중 하나이며, 지속적으로 록맨의 게임 제작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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