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새 타이틀곡 중 하나인 'BTTF'의 일부를 공개하며, 단독 공연을 기점으로 한 새로운 매력행보를 예고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NCT DREAM 정규5집 타이틀곡 ‘BTTF’의 뮤비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비티저에는 강렬한 톤의 신곡 포인트와 함께, 호버보드를 타고 시간여행을 떠나는 NCT DREAM 멤버들의 비장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시그니처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과거와 미래를 넘나드는 듯한 다이내믹한 전개가 펼쳐지는 힙합 댄스 곡인 ‘BTTF’의 서막이자 핵심으로 전해진다.
실제 이 곡과 함께 펼쳐질 퍼포먼스는 NCT DREAM만의 SMP(SM Music Performance) 정수를 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도입부부터 시간이 멈춘 듯 7명의 멤버가 일사불란하게 분리되는 일명 ‘분신술 안무’가 펼쳐지며, 브리지에는 시간을 역행하며 달리는 듯한 ‘리와인드 안무’ 등 시간 여행 콘셉트를 시각화한 다채로운 안무가 보는 재미를 더할 것으로 알려진다.
이와 함께 또 다른 타이틀곡 ‘CHILLER’는 실험적인 사운드와 예측 불가한 전개가 흥미로운 곡으로, 안무가 리정이 제작을 맡아 펑키하면서도 힙한 매력의 NCT DREAM표 재기발랄 퍼포먼스가 함께 더해질 것으로 예고된다.
NCT DREAM의 새 타이틀곡 퍼포먼스는 오는 10~1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네 번째 단독 콘서트 'THE DREAM SHOW 4 : DREAM THE FUTURE'를 통해 선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NCT DREAM 정규 5집 ‘Go Back To The Future’는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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