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소이현이 피부 관리를 위해 팩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에는 '피부에 쿨~한 여름철 피부 관리 한 번 써보면 계속 쓰는 관리템 탙탈 털어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제작진이 소이현과 인교진에게 "겨울은 너무 건조하니까 관리하기가 힘들고, 여름은 여름대로 힘들다. 굳이 따지자면 여름이랑 겨울 중에 언제 더 관리를 챙겨서 하는 편이냐"라고 물었다.
소이현은 "겨울에 관리를 놓치면 주름이 많아진다. 여름에 관리를 놓치면 처진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인교진이 "나 얘기하는 거냐. 80년생에 마흔 중반이 훌쩍 넘은 나이인데 이 정도면 관리 잘하는 거다"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내가 봤을 때 내가 완전 나이스한 피부는 아닌데, 관리를 잘하고 있다. 진짜 (아내에게) 끌려가듯이 관리를 한다. 해주는 와이프가 너무 고맙다고 요새 느낀다"라며 소이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소이현은 "(내가) '늙으면 안돼, 우리 200살까지 살아야 된다' 이런다"라고 덧붙였다.
소이현은 "나는 냉장고에 팩이 늘 종류별로 2~30장까지 들어가 있다. 팩 마니아라 1일 1팩 너무 권장한다. 저는 팩을 8가지 종류별로 (쓴다)"라며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인교진은 "(소이현은) 한 가지 팩을 안 하고 기능별로 (한다). '이 피부로 200살까지 살겠다'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소이현 인교진 (INSO COUPLE)'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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