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쏘렌토 잡는다며?"... 2025년 6월, 국산차 판매량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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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드, 쏘렌토 잡는다며?"... 2025년 6월, 국산차 판매량 TOP 10

오토트리뷴 2025-07-08 10:13:54 신고

[오토트리뷴=김동민 기자] 이달 초 국내 자동차 제조사가 발표한 실적을 종합한 결과, 2025년 6월 국산차 판매량은 11만 7,712대였다. 전월 대비 3.9% 상승하며 좋은 분위기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5.0% 높았다.

쏘렌토 /사진=기아
쏘렌토 /사진=기아

5월 7,682대를 기록하며 1위와 52대 차이에 불과했던 현대 팰리세이드는 2천 대 이상 추락하며 5위권 밖으로 떨어졌다. 반면 간발의 차로 추격을 떨쳐냈던 쏘렌토는 오히려 여유 있게 10개월 연속 정상에 올랐다.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 /사진=현대차
포터 II 일렉트릭 특장차 /사진=현대차


10위 : 현대 포터(4,352대, 전월 대비 -3.2%)

5월 판매량에서도 16.3%가 감소했던 포터는, 6월 전반적인 시장 성장세와 달리 오히려 역성장이 이어졌다. 전체 순위도 8위에서 두 계단 내려가 10위에 턱걸이했다. 세부적으로 2.5 LPG 터보 3,692대, 전기차 일렉트릭이 660대 팔렸다.

투싼 /사진=현대차
투싼 /사진=현대차


9위 : 현대 투싼(4,453대, 전월 대비 +8.9%)

투싼은 5월 21.7%가 폭락하며 순위권에서 멀어졌지만, 6월 9%에 가까운 증가율로 다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6월 실시한 ‘H-Super Save(이하 H-슈퍼 세이브)’로 최대 330만 원 저렴하게 판매한 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셀토스 /사진=기아
셀토스 /사진=기아


8위 : 기아 셀토스(5,100대, 전월 대비 +19.8%)

셀토스는 신형 출시 직전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 대비 20% 가까이 폭등하며 5천 대 선을 다시 회복했다. 신구 비교도 이뤄지고 있는데, 해당 내용은 우측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세대 셀토스, 현행과 놓고보니』

현대 싼타페 /사진=HMG 저널
현대 싼타페 /사진=HMG 저널


7위 : 현대 싼타페(5,443대, 전월 대비 +9.5%)

팰리세이드로 인해 입지를 잃을 것 같던 싼타페도 반등에 성공했다. 세부적으로 2.5 가솔린은 오히려 5.2% 감소한 반면, 하이브리드가 15.6% 상승하면서 판매를 이끌었다. H-슈퍼 세이브로 최대 380만 원 할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팰리세이드 /사진=현대차


6위 : 현대 팰리세이드(5,471대, 전월 대비 -28.8%)

5월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팰리세이드는 불씨가 급격하게 꺼졌다. 5월 대비 1,940대가 빠지며, KGM 무쏘 EV에 이어 두 번째로 판매량이 폭락한 불명예를 썼다(100대 이상 판매 기준). 2.5 가솔린은 판매량 1천 대도 무너졌다.

그랜저 /사진=현대차
그랜저 /사진=현대차


5위 : 현대 그랜저(5,579대, 전월 대비 +21.4%)

싼타페와 마찬가지로 팰리세이드 거품이 꺼진 것과 함께 H-Super Save 기획전 할인으로 효과를 톡톡히 봤다. 특히 하이브리드가 5월 대비 25.6% 증가하며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부분 변경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더욱 힘을 내고 있다.

스포티지 X-Line /사진=기아
스포티지 X-Line /사진=기아


4위 : 기아 스포티지(6,363대, 전월 대비 +20.2%)

스포티지도 20% 이상 판매량 증가로 월간 판매량 6천 대를 다시 한번 넘어섰다. 또한 이를 통해 2025년 상반기 판매량 3만 8,093대를 기록하며 국산차 4위에 올랐다. 형제차이자 경쟁 모델인 투싼 대비 42.8% 많은 수치다.

기아 카니발 /사진=HMG저널
기아 카니발 /사진=HMG저널


3위 : 기아 카니발(6,714대, 전월 대비 +0.9%)

팰리세이드 부진에도 비슷한 가격대 패밀리카 중 유일하게 웃지 못했다. 5월 판매량 -12.4%라는 하락세를 6월에도 만회하지 못했다. 하이브리드는 7.1% 증가하며 선방했지만, 2.2 디젤과 3.5 가솔린은 오히려 5.9% 감소했다.

현대 아반떼 /사진=HMG저널
현대 아반떼 /사진=HMG저널


2위 : 현대 아반떼(7,485대, 전월 대비 +16.3%)

스테디셀러로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아반떼는, 6월에는 연간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순수 내연 기관 모델이 6,197대가 팔리며 쏘렌토 하이브리드도 제쳤다. 그 덕분에 상반기 누적 수치에서도 스포티지를 제치며 3위로 마감했다.

쏘렌토 /사진=기아
쏘렌토 /사진=기아


1위 : 기아 쏘렌토(7,923대, 전월 대비 +2.4%)

쏘렌토는 5월 대비 큰 증가 폭을 보이지는 않았지만, 꾸준함을 무기로 10개월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현대차 SUV와 달리 대폭 할인도 없고, 계속해서 긴 납기 기간을 보이고 있음에도 가장 많은 소비자가 쏘렌토를 선택하고 있다.

김동민 기자 kdm@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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