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36도 무더위…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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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36도 무더위…곳곳 소나기

연합뉴스 2025-07-08 06:1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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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선풍기는 필수 무더위에 선풍기는 필수

(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절기 '소서(小暑)'인 7일 경남 밀양시 밀양아리랑시장 내 매장에서 선풍기 2대가 작동되고 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께 밀양시 내이동 관측소 기준 최고 기온은 39.2도를 기록했다. 경북 안동과 함께 오늘 전국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기록됐다. 2025.7.7 image@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화요일인 8일 대전·세종·충남은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26.9도, 천안 24.7도, 보령 25.6도, 부여 25.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홍성 36도, 세종 35도 등 34∼36도로 무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동풍의 영향으로 기온이 더욱 높아져 무덥겠고, 장기간 이어진 폭염으로 피해가 우려된다"며 "건강관리 등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soyu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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