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호, 류수영 저격하더니 “너무 화가 나” 작심 발언 (‘류학생 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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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호, 류수영 저격하더니 “너무 화가 나” 작심 발언 (‘류학생 어남선’)

TV리포트 2025-07-08 01:34:43 신고

[TV리포트=은주영 기자] ‘류학생 어남선’ 류수영이 위기감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류학생 어남선’ 8회에서는 류수영, 윤경호, 기현이 ‘이탈리아의 냉장고’ 시칠리아를 향해 떠났다. 이들은 시칠리아 중에서도 비옥한 농작물과, 신선한 해산물로 유명한 시칠리아 제2의 도시 ‘카타니아’에 머물게 됐다.  

세 사람은 카타니아 수산시장에서 싱싱한 회, 생새우에 올린 딸기, 황새치구이, 팝콘 문어 등을 맛보며 시칠리아 음식에 연신 감탄했다. 두오모 광장으로 간 이들은 리소토에 빵가루를 발라 튀긴 음식 ‘아란치노’를 맛본 뒤 “이제부터 서로가 적”이라며 ‘아란치노’ 대결을 약속했다. 

견과류를 좋아하는 기현은 레몬으로 느끼함을 잡아 식당에서 맛본 피스타치오 아란치노를 재현했다. 류수영은 이를 맛보고 “식당보다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윤경호는 모차렐라 치즈를 넣은 참치 김치볶음밥을 한라산 모양으로 튀긴 ‘한라치노’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칭찬 세례에 윤경호는 “요리는 쉽게 쉽게 빨리빨리한다. 요리 유학 별거 없다”며 어깨가 한껏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류수영은 “한 꼬집이라도 나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다. 동생들에게 지면 안 된다”라며 해산물을 이용한 ‘어(魚)란치노’를 만들었다. 하지만 흑미밥이 제대로 뭉쳐지지 않으며 원하는 결과물을 만들지 못했다. 그럼에도 수산시장에서 먹어본 팝콘 문어에 특제 마요네즈 양념을 더한 ‘팝콘징어’까지 선보이며 찬사를 이끌었다.

또 류수영은 할라페뇨, 마요네즈, 김을 주재료로 한 ‘할라김마요’ 소스를 마지막 킥으로 선보였다. 요리 맛을 본 윤경호는 “내가 너무 좋아하는 맛이다.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게 너무 화가 난다”며 얼굴을 붉혀 웃음을 유발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채널 ‘류학생 어남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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