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버노바, AI 데이터 전력 수요 수혜 기대… ‘매수’-U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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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버노바, AI 데이터 전력 수요 수혜 기대… ‘매수’-UBS

이데일리 2025-07-08 01:07:13 신고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청정에너지 기업 GE버노바(GEV)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급증과 타이트한 전력 공급 환경에서의 가격 결정력 확대 기대에 따라 UBS로부터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받았다. UBS는 GE버노바에 대한 목표가를 614달러로 설정했다. 이는 전거래일 종가인 517.04달러 대비 약 20%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7일 마켓워치에 따르면 UBS의 고탐 추가니 연구원은 “GE버노바는 글로벌 가스터빈 시장 점유율 35%를 바탕으로 구조적인 발전 수요 사이클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며 “AI 중심의 에너지 수요 증가와 긴 설비 리드타임이 장기 수익성 개선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UBS는 GE버노바의 향후 5년간 연평균 이익 증가율을 70%로 추정했으며 이는 UBS가 커버하는 전체 종목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다. 전력 수요는 연간 약 4%씩 증가해 2030년 이후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추가니 연구원은 “GE버노바는 이번 사이클에서 실적개선의 4분의1 수준만 반영된 상태로 2030년까지 영업이익이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오후12시1분 GE버노바 주가는 전일대비 1.79% 오른 526.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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