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크로스’ 출현에도 이더리움 투자자는 관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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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출현에도 이더리움 투자자는 관망세

경향게임스 2025-07-08 00:10:37 신고

이더리움 가상화폐 시세 차트에 ‘골든크로스(Golden-Cross)’ 강세 패턴이 출현한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의 약한 투자 심리가 지지부지한 가격 흐름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7월 초 현재 이더리움 주요 시세 저항선은 2,600달러(한화 약 356만 원)로 파악됐다. 
 

이더리움 이더리움

이더리움은 7월 8일 오전 현재 2,530달러(한화 약 346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 전문 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는 기술적 지표상 이더리움 시장에 ‘골든크로스’가 나타났음에도 선물과 옵션 파생상품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가격 상승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며 2,600달러(한화 약 356만 원) 회복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골든크로스는 주가의 단기 이동평균(SMA)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뚫고 올라가는 현상을 의미한다. 현재 이더리움 시세 차트에서는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달 초 이더리움이 2,600달러(한화 약 356만 원)까지 급등했음에도 선물 시장에서는 레버리지(차입) 롱(매수) 포지션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지 않았다. 파생상품 시장에서 레버리지 포지션 증가는 과도할 경우 연쇄 청산을 초래하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시세 강세를 촉진하는 경향이 있다. 
파생상품 시장 수요는 선물 시세 프리미엄으로 확인 가능하다. 프리미엄은 가상화폐 파생상품 거래 시장에서 선물 가격이 현물 시세보다 높은 값에 책정되는 현상을 의미하는 용어다. 통상적으로 선물 시장 가격은 월말 예상 시세를 반영하기 때문에 현물 값 대비 5%에서 10%가량 높다. 
 

이더리움 가상화폐 시세 차트에 ‘골든크로스’ 강세 패턴이 출현한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의 약한 투자 심리가 지지부지한 가격 흐름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사진=코인텔레그래프) 이더리움 가상화폐 시세 차트에 ‘골든크로스’ 강세 패턴이 출현한 가운데 시장 참여자들의 약한 투자 심리가 지지부지한 가격 흐름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사진=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 분석 플랫폼인 래비타스(Laevitas)에 따르면 7월 초 현재 이더리움 선물 프리미엄은 5% 수준에서 유지되고 있다. 즉, ‘골든크로스’ 추이가 현물 시세 차트에서 나타났음에도 선물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다. 
이더리움 ‘옵션 델타 스큐’도 중립적인 상태를 유지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옵션 델타 스큐’는 콜(매수)와 풋(매도) 포지션에 대한 상대적 수요를 수치화한 지표다. 시장 심리가 중립적일 때  ‘옵션 델타 스큐’는 네거티브(-) 6%에서 포지티브(+) 6% 범위를 유지한다. 하락장 예상이 강할 때는 ‘옵션 델타 스큐’ 값이 포지티브 7% 위로 상승하며, 강세장 전망이 짙을 때는 네거티브 7%의 값이 나타난다. 
래비타스에 따르면 7월 초 현재 이더리움 ‘옵션 델타 스큐’는 1%에 머물고 있다. 다시 말해, 투자자들은 이더리움 가격이 어느 방향으로도 움직일 수 있다는 중립적인 태도를 갖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더리움 현물 시장 참여자들은 현재의 ‘골든크로스’ 추세를 토대로 이더리움 가격이 최대 3,200달러(한화 약 437만 원)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현재 이더리움 시세 차트에서는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사진=코인텔레그래프) 현재 이더리움 시세 차트에서는 50일 이동평균선이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흐름이 만들어지고 있다(사진=코인텔레그래프)

이더리움은 7월 8일 오전 현재 업비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전일대비 0.60% 하락한 1억 4,76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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