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현지시간) 시티그룹의 아티프 말릭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180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전 거래일 종가 159.34달러보다 19.2% 높은 수준이다.
말릭 애널리스트는 “각국 정부가 자국에서 AI 인프라와 데이터를 직접 구축하고 통제하려는 이른바 ‘소버린AI수요’에 대해 2025년부터 수십억 달러 규모로 커지고 있으며 내년에는 그 비중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엔비디아는 앞을오 수년 간 이 소버린AI를 위한 팩토리 구축에서 10기가와트 이상의 수요를 확보한 상황”이며 “사실상 모든 소버린AI 프로젝트에 엔비디아가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라고 그는 강조했다.
또한 말릭 애널리스트는 “블랙웰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는데다 GB200 랙 시스템의 현재 구축속도를 고려했을 때 과거 제기되었던 공급 병목 우려는 충분히 해소되었다고 판단했다”며 “GB300으로의 전환도 매끄럽게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CNBC에 따르면 전주 클라우드 인프라기업 코어위브(CRWV)는 GB300 기반의 블랙웰 율트라시스템을 최초로 상용화했다. 이는 기존 블랙웰 대비 AI콘텐츠 생산속도가 50배 이상 향상된 차세대 칩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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