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디지털, “로빈후드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경쟁 상대 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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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디지털, “로빈후드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경쟁 상대 될 수 있어”

경향게임스 2025-07-07 06:23:53 신고

미국 주식 및 가상화폐 매매 플랫폼인 로빈후드(Robinhood)의 연중무휴 자산토큰화 거래 지원 계획이 현지 증권거래소인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수익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자산 토큰화는 대체가능토큰(FT)과 대체불가토큰(NFT)으로 나뉘며, 가상화폐 시장 외에도 부동산, 미술품, 금융 분야에서 사용될 수 있다. 
 

가상화폐 전문 자산운용사인 갤럭시디지털(Galaxy Digital) 분석진 이더리움 호환 블록체인에서 주식을 토큰화하려는 로빈후드의 계획이 뉴욕증권거래소와 같은 기존 증권 거래소의 유동성을 분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거래량이 분산될 경우 거래 수수료와 시장 데이터와 같은 기존 증권거래소의 핵심 수익이 저해될 수 있다는 관점이다. 
갤럭시디지털에 따르면 자산토큰화 강점은 24시간 연중무휴 거래부터 디파이(블록체인 기술 기반 금융)까지 이어진다. 자산토큰화는 디파이 프로토콜에서 담보로 사용되거나 배당금을 자동화하는 기능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분석진은 “기존 증권거래소가 자산토큰화 시장의 유용성을 따라가지 못한다면 동일 자산의 하위 버전 관리자가 될 가능성이 있다”라며 “두 플랫폼 이용자 격차가 더욱 심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만, 자산토큰화 시장의 경우 ‘변동성’과 ‘규제 불확실성’ 리스크(위험성)를 내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갤럭시디지털 분석진 이더리움 호환 블록체인에서 주식을 토큰화하려는 로빈후드의 계획이 뉴욕증권거래소와 같은 기존 증권 거래소의 유동성을 분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사진[코인텔레그래프) 갤럭시디지털 분석진 이더리움 호환 블록체인에서 주식을 토큰화하려는 로빈후드의 계획이 뉴욕증권거래소와 같은 기존 증권 거래소의 유동성을 분산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사진[코인텔레그래프)

‘변동성’은 자산토큰화 시장의 주요 특징인 24시간 거래 모델에서 일어날 수 있다. 정규 거래 시간 외의 급격한 자산토큰화 주식 종목 시세 변동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규제 불확실성’은 획일화되지 않은 각국 감독 환경과 관련이 있다. 예를 들어 로빈후드의 자산토큰화 사업은 유럽연합(EU)에서 합법이나, 미국에서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고 있다. 미국 증권산업금융시장협회(SIFMA)의 경우 최근 현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자산토큰화 주식 거래에 대한 금지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한편 로빈후드 자산토큰화 사업은 이더리움 호환 플랫폼인 ‘아비트럼 오르빗(Arbitrum Orbit)’을 통해 구현될 계획이다. ‘아비트럼 오르빗’ 플랫폼을 통해 시장 참여자는 자산토큰화된 주식을 블록체인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다. 
블라드 테네프(Vlad Tenev) 로빈후드 최고경영자에 따르면 자산토큰화 주식은 미국 실제 주식과 연결된 토큰인 ‘래퍼(Wrapper)’ 형식으로 발행된다. 투자자는 직접 자신이 ‘래퍼’ 토큰을 보관하거나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에 상호작용 목적으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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