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수호가 화끈한 무대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2025 왕중왕전 2부에서 최수호는 경연곡 ‘불놀이야’를 선보이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국악 트로트’의 진수를 뽐냈다. 무대에 오른 순간부터 눈과 귀를 사로잡은 그는 탄탄한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을 열광시켰다.
이날 방송에는 신승태와 함께 무대에 오른 최수호는 블랙 앤 화이트 슈트를 맞춰 입고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너무 신나는 노래”라는 출연진의 기대 속에 무대는 시작됐고, 최수호는 형형색색의 조명 아래 댄서들과 등장하며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웅장한 편곡에 맞춰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고음과 파워풀한 댄스는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진 신승태의 꽹과리 연주에 맞춰 최수호는 구성진 창법을 아낌없이 뽐냈고, 두 사람의 호흡은 완벽에 가까웠다. 국악의 장단과 트로트의 멜로디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무대는 점점 절정으로 치달았다.
무대 후반 사물놀이패가 등장하며 공연의 장대함은 극대화됐다. 전통과 현대가 맞물린 이 무대는 최수호의 묵직한 보이스와 함께 폭발력을 더하며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불놀이야’라는 곡 제목 그대로 무대는 불꽃처럼 터졌고 최수호는 그 중심에서 존재감을 증명했다.
이미 최수호는 ‘불후의 명곡’ 699회 윤명선 작사·작곡가 특집에서도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국악 전공자로서의 강점을 살린 무대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번 왕중왕전에서도 그 저력을 다시금 보여줬다.
한편, 최수호는 현재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전국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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