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임영웅, '동네 형이랑 여행' 캠핑 떠났다 "임영웅이 반려견 아빠 역할"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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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원♥임영웅, '동네 형이랑 여행' 캠핑 떠났다 "임영웅이 반려견 아빠 역할" 깜짝 고백

메디먼트뉴스 2025-07-06 06:40: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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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가수 정동원과 임영웅이 1박 2일 캠핑 여행을 떠나 훈훈한 '형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정동원은 임영웅이 자신의 반려견들을 돌봐주며 '아빠 역할'까지 했다는 깜짝 고백을 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정동원'에는 'ep09. 동네 형이랑 여행 1부 (feat. 임영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서 정동원은 "오늘은 제가 캠핑을 떠난다. 우리나라에 영웅들이 많다. 그 영웅 중에서 최고의 영웅. 임영웅 군과 함께 캠핑을 가게 됐다"며 특별한 여행을 예고했다.

이에 스태프들이 왜 호칭이 '군'이냐고 묻자, 정동원은 "영웅이 형이 '정동원 군 오셨어요?'라고 했었는데, 그거에 받아치면서 '영웅 군 오셨어요?'라고 했는데 싫어하지 않았다. 지금도 계속 '군'이라고 하고 있다"며 유쾌한 뒷이야기를 전했다.

정동원은 평소 스케줄이 많을 때 임영웅이 집에 방문해 반려견인 테디와 베어를 돌봐준다며 "제가 못 볼 때는 거의 영웅이 형이 아버지 역할을 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또 "임영웅씨가 (반려견들) 똥을 치워주고, 패드를 갈아준다. 이게 말이 되느냐"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본격적인 캠핑을 떠나기 위한 준비 과정이 이어졌다. 정동원은 "캠핑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열정이다"라며 구워 먹는 치즈, 뽀또, 마시멜로, 육포 등 각종 간식 거리들을 가방에 넣었다. 또한 "캐리어에 짐을 가득 싸오는 걸 정말 싫어한다"고 밝히며 선글라스, 모자, 티셔츠 두 장, 바지 한 장, 속옷 한 장 등 매우 간소한 짐 꾸리기로 '상남자'다운 털털한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임영웅과 만난 정동원은 캠핑 여행을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차 안에서 소소하지만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이목을 모았다. 스스로 자존심이 세다고 생각하느냐는 임영웅의 질문에 정동원은 "자존심은 센 편이지만, 숙여야 할 땐 숙인다"고 답했다. 이어 자신감에 대한 질문에는 "요즘 잘난 분들이 너무 많아서 자신감은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임영웅은 "비교하지 마! 동원이가 가진 게 더 멋질 수도 있어. 자부심을 가져"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두 사람은 휴게소에 들러 식사를 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던 중, 임영웅이 "평범하게 입고 오랬더니 옷을 또 이렇게 입고 왔네"라고 하자, 정동원은 "빈티지하게 입는다고 했는데, 괜찮다고 하셨잖아요?"라고 받아쳤다. 이에 임영웅은 "내가 입은 게 빈티지지, 그건 진짜 빈티야"라고 응수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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