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런닝맨' 촬영 초반 지예은에게 호감을 가졌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지예은의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결국 진심을 인정한 양세찬과 이에 대한 지예은의 '철벽' 반응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7월 4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는 '밥 사준대서 왔는데 N빵이라네요? 대낮에 펼쳐진 동생들과의 뒤풀이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지석진, 송지효, 양세찬, 지예은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석진은 지예은을 향해 "네가 좋아하는 애들은 느낌이 비슷하다"며 "미키광수, 유희관, 윤남노, 양배차. 난리 났다"고 놀렸다. 이에 지예은은 "진짜 아니다. 오빠 진짜 못 됐다. 오빠 주변 사람들만 골라서 그렇게 엮는 거 진짜 못된 거다"라며 웃어 보였다.
지석진은 "예은이가 요즘 핫하다"고 말했고, 송지효 또한 "예은이 좋아하는 사람 진짜 많다. 예은이는 여자들도 엄청 좋아하고 남자들도 귀여워한다"고 덧붙이며 지예은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송지효가 양세찬에게 "너는 어떠냐"고 묻자, 양세찬은 "내가 예은이를? 그게 무슨 소리냐"며 당황한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지예은이 "오빠 저 좋아하지 않았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자, 지석진도 "좋아한다니까"라며 거들었다.
양세찬은 처음에 "내가 널 뭘 좋아하냐"며 부인했지만, 지예은이 다시 "'런닝맨' 때 오빠 저 사랑하지 않았냐"고 재차 묻자 결국 "내가 널 '런닝맨' 초반에 좋아했었구나. 맞다. 널 좋아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석진은 "세찬이가 예은이에 대한 마음은 조금 있었던 것 같다. 근데 예은이가 철벽이다"라고 상황을 정리했고, 지예은은 도도한 표정으로 "미안하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양세찬의 깜짝 고백과 지예은의 쿨한 반응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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