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오윤아가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 송민 군의 팔 골절과 치료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오윤아는 자신의 채널에 ‘생각보다 심했던 오윤아 아들 송민 팔 골절 상태’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팬들과 민이의 근황을 공유했다.
영상 소개글에서 오윤아는 “오늘은 민이가 깁스를 푸는 날”이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팔이 부러졌다는 소식에 너무 놀랐는데 수술도 잘 끝나고 이제 깁스까지 푸니 마음이 조금 놓인다”며 걱정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오윤아는 특히 이번에 가수 이정현의 남편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민이가 다쳤을 때 정말 정신이 없고 힘들었는데, 병원에 와서 상태를 바로 확인하고 신속하게 응급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며 의료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어 오윤아는 “아들이 답답하니까 깁스한 팔로 벽을 치는데 그게 너무 재밌나 보더라. 결국 방 벽이 나가고 깁스를 세 번이나 다시 했다”고 말하며 양육의 어려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현재는 상태가 많이 호전됐지만 깁스를 푼 후에도 민이는 당분간 반깁스를 착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담당 의사는 “전완부 골절이 있었따. 움직임이 많아 6주간 통깁스를 유지했다. 이제는 반깁스로 전환하지만,완전한 회복까지는 3개월 정도 더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윤아는 2007년 결혼 후 결혼 7년 만인 지난 2015년 이혼했으다. 현재 아들 발달장애 판정을 받은 민이를 홀로 키우며 일과 육아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채널 ‘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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