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증권 ‘종토방’ 커뮤니티·모니터링 기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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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증권 ‘종토방’ 커뮤니티·모니터링 기능 강화

AP신문 2025-07-06 01:3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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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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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조수빈 기자] 네이버페이(Npay, 대표이사 박상진)는 Npay 증권 내 종목토론방의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용자 개인별로 개성이 담긴 프로필 설정이 가능하고, 원하는 투자자의 프로필을 팔로우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됐다.

우선, 사용자들은 나만의 프로필을 설정해 이미지와 별명, 자기소개 등을 작성해 커뮤니티 참여자로서 더 적극적으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다. 또 다른 사용자의 프로필을 팔로우해, 나와 투자성향이 비슷하거나, 흥미로운 게시글을 작성하는 사용자나, 네이버 경제분야 공식 인플루언서의 프로필을 팔로우하고, 해당 사용자가 쓴 게시글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도 있다. 특히 경제 인플루언서의 경우, 게시글과 댓글 작성 시 별도 뱃지가 노출된다.

글쓰기 기능도 개선됐다. 다양한 스티커와 종목차트 등을 삽입할 수 있어 자신의 의견을 보다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 종목토론방별 ‘핫글’ 랭킹 기능도 추가됐다. 종목토론방 내 최근 사용자들의 반응이 특히 많은 글 중 AI 기술 기반의 악성글 탐지 시스템 ‘클린봇’ 등의 모니터링을 거친 5개의 게시물이 상단에 노출된다.

아울러,  주가 변동이나 신규 공시 및 리서치 보고서가 올라오는 등 종목토론방 내에서 종목에 대한 신규 소식을 알려주는 ‘종목 소식’ 기능이 추가됐다. ‘종목 소식’은 ‘네이버 소식’, ‘삼성전자 소식’과 같이 각 종목토론방 내에 ‘종목명+소식’ 형태의 프로필 계정으로 노출되며, 사용자들은 ‘종목 소식’을 팔로우 하여 종목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종목토론방에 대한 모니터링 기능도 한층 고도화된다. AI 기반의 ‘클린봇’ 및 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와 협업한 모니터링 등 기존의 모니터링 정책에 더해, 이번에 종목토론방 게시물에 사진 등 이미지 첨부 기능이 도입되면서 AI 기술 기반의 음란물 필터링 시스템인 ‘NAVER Green-eye’와 불법촬영물등 기술적 식별 조치인 'DNA 필터링'이 새롭게 적용됐다. 

또 ‘프로필 신고하기’ 기능이 추가되어, 불법 게시물이나 광고글을 올리는 프로필의 경우 신고가 들어오는 즉시 검수를 통해 초기화된다. 

Npay 증권 서비스를 담당하는 강수형 NVest 팀 리더는 “월 1600만명이 사용하는 국내 최대 투자 커뮤니티인 Npay 증권 서비스의 커뮤니티 기능 강화를 통해, 투자자간 건강한 토론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종목토론방의 커뮤니티 기능 및 모니터링은 지속 고도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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