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전 11시29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1분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일부가 타고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기계실 내 동력 장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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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11시29분께 전남 여수시 중흥동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31분 만에 꺼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일부가 타고 그을렸다.
소방 당국은 기계실 내 동력 장치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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