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이후 회복 중인 근황을 직접 전했다.
지난 4일 진태현은 개인 계정에 “요즘 회복하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라면서도 “예전 같은 몸 상태는 아니어서 조금 힘들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박시은과 함께 퇴원 기념 파티를 즐기고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가족이 준비한 케이크 앞에서 초를 불고 환하게 웃는 진태현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했다. 하지만 그의 목에 붙여진 반창고는 수술의 흔적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진태현은 “전신마취를 했던 수술이라 작은 수술은 아닌 게 확실하다. 하지만 곧 회복될 거라 믿고 화이팅 해본다”고 밝히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어 “며칠 전 사랑하는 동생, 마라톤하는 딸과 함께 퇴원 파티를 했다. 너무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비싼 케이크도 잘 먹었다”고 덧붙이며 가족과 함께한 따뜻한 일상도 공개했다.
그는 “지금은 오직 회복에만 집중하고 있고, 빠르게 원상복구하겠다”는 각오도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건강검진을 통해 갑상선암을 진단받았은 진태현은 지난달 24일 오전 11시경 전신마취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수술 직후 그는 “교수님이 회복실까지 오셔서 ‘이제 걱정하지 마라’며 손을 잡아주셨다. 많은 분의 기도 덕분에 암세포는 사라졌다”고 감사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입양한 세 딸과 함께 사랑이 넘치는 가정을 꾸리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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