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지난달 28일 부산 해운대 시그니엘호텔에서 'DKMA 부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DKMA의 제품 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시술 방법과 적용 전략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의원 현장에서의 실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분야별 실전 경험이 풍부한 미용성형 병원 원장 4인이 연자로 나서 각 제품의 작용기전 및 특성 그리고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명확한 시술 방법에 대한 강연을 선보였다.
주요 세션에서는 ▲고점탄성 프리미엄 HA필러 '케이블린' ▲출시 15주년을 맞은 스터디셀러 필러 '벨라스트' ▲감압건조 제형의 보툴리눔 톡신 '비에녹스주' 그리고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키토산과 TECA 복합 성분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을 소개했다.
새로운 스킨부스터 라인의 주요성분은 키토산,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비타민B12 등이다. 이는 피부 본연의 건강함을 선사하고 주름 개선과 미백의 기능성 효과가 있어 개인별 피부 고민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동국제약 MA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부산 심포지엄은 단순한 제품 설명을 넘어 의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술 전략과 학술 정보를 공유한 자리"라며 "DKMA 브랜드의 방향성과 전문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국제약은 향후에도 지역별 심포지엄, 학술 세미나, 웨비나 등 다양한 접점을 통해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공유하며 DKMA 브랜딩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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