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굿보이’ 박보검이 김소현을 향한 순애보에 급브레이크를 건다.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윤동주(박보검)의 다정한 순애보는 설렘까지 다 잡은 일등공신이었다. 선수촌 시절, 운동장 트랙 반대편에서 달려오는 사격 선수 지한나(김소현)를 보고 첫눈에 반한 윤동주는 그녀가 힘들 때마다 늘 곁을 지켰다.
결국 지한나 역시 언제나, 어디에나, 자신을 졸졸 쫓아다니는 ‘똥강아지’ 같은 윤동주의 마음에 스며들었고 이후 서로를 향한 감정을 조금씩 더 솔직하게 드러내며 로맨스 텐션 역시 상승하고 있었다.
그런데 멜로 부분에서도 예상치 못한 전개가 예고됐다. 늘 지한나 곁을 맴돌던 윤동주가 갑작스레 그녀를 피해 다니는 상황이 포착된 것.
11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두 사람의 감정이 엇갈리기 시작한다. “왜 계속 피해?”라고 묻는 지한나의 대사는 언제나 곁에 머물던 윤동주가 거리를 두기 시작한 상황에 대한 혼란과 답답함을 응축해 전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프리뷰 스틸에는 체육관에서 물기 어린 눈빛으로 윤동주를 바라보는 지한나와, “피할 수밖에 없잖아”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네면서도 마음을 숨길 수 없는 윤동주의 눈빛이 교차되는 순간이 포착됐다. 조심스러운 거리감 속에서도 묘하게 멜로 무드가 짙게 깔리며, 감정이 고조되는 순간을 예고한다.
제작진은 “과연 윤동주가 지한나를 피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감정선은 어떤 전환점을 맞게 될지 지켜봐달라. 강력특수팀이 해체되고 수사에 손발이 묶이는 위기 속에서 단단해진 멜로가 안방극장에 뭉클한 감성까지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굿보이’ 11회는 오늘(5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제공= SLL, 스튜디오앤뉴,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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