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4일 한빛3호기(가압경수로형·100만kW급) 제20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
이번 정비 기간 중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정기 검사, 원전 연료 교체, 원자로 용기 가동 중 검사, 증기발생기 전열관 검사, 저압터빈 분해 점검 등을 통해 안전성과 건전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 가동 승인을 받아 내달 말께 발전을 재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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